나는 이해가 안 감
지원 많이 해주는 부모님 많지.. 근데 그게 평균은 아니라 생각함
동생 한국 나이 29살 지방직 교육 행정직 9급 준비중
아빠는 정년퇴직했고, 엄마 혼자 일하는 중
엄마도 4년 뒤면 정년 퇴직임
동생 1년 휴학했고, 4년 동안 공무원 준비중임
알바는 중간에 좀 하다가 이제는 안 함
엄마가 어제 저녁에 동생한테 이번에 안 붙으면 그냥 아무데나 가는 거는 어떻냐고 아니면 알바라도 하라고 했는데 동생 울고 불고 난리남;;
다른 부모님들은 다 35살까지 지원해준다고 자기 스트레스 받는데 왜 부담 주냐고 난리났음;; 우리집 가난해서 자기한테 피해 준다하면서.. 하..
내가 듣다가 화나서 동생한테 29살까지 부모님이 지원해 줬으면 너도 양심 있으면 알바라도 하라고 했는데 동생이 감정 격해져서 처음으로 나보고 욕함.. 언니가 돈 주는 거 아니면 닥x라고 함
누군가는 나보고 동생한테 뭐라할 권리 없다고 말할 수 있는데 옆에서 가족이 저러고 부모님한테 소리지르는 거 보면 너무 스트레스임 나도 참을 만큼 참았음;;
그리고 나 월세 안 나가는 대신 매달 부모님한테 작지만 20만원씩 용돈 드리고 있음.. 그리고 동생 생일 때마다 50만원씩 줬고
진짜 나도 어제 욕 나올 뻔 했는데 참음.. 이게 맞나? 동생은 계속 남들은 다 35살까지 지원해준다고 부모님 마음 상처 입히고 엄마도 어제 자기가 무능해서 미안하다고 우심;;
나는 정말 이해가 안 됨.. 솔직히 35살까지 지원해주는 집 많겠지 하지만 안 그런 집이 훨씬 더 많고 30살까지만 지원해줘도 충분히 부모님이 할일 다 한 거라고 생각하거든
지금도 부모님이 매달 동생 용돈주고 학비도 다 내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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