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위생사고 3년차로 이직했어
우리 지역 치과위생사 내에서 소문 안 좋은 치과병원이긴하고 내 동기도 여기 실습했다가 여긴 절대 안 들어간다고 했었는데 일단 근무시간이나 위치가 좋아서 들어와봤거든...ㅎ
근데 정말 소문 안 좋은 이유를 알 거 같달까 ㅠ
같은 년차들 텃세도 넘 심하고 윗년차 쌤들도 여긴 먼저 알려주는 거 전혀 없을 거니까 알아서 질문하고 배워야한다고 하셔서 최대한 기구위치 외우고 환자분 진료ㅠ오시면 그거 관련해서 물어는 보는데
첫 일주일동안 예약에 없어서 못 봤던 진료는 아무래도 기구 자체를 본 적도 없으니까.. 어제 기구 위치 물어봤더니 일주일동안 뭐했냐면서 한숨 쉬고 째려보시더라고 ㅜ
물론 적극적으로 물어보는 게 좋다는 건 잘 알지만 ..
예약표에 일주일동안 없던 진료고 원장님 방식도 모르는데 내가 알아서 생각해내서 물어봤어야 하는건가 하
기존 사람들끼리 똘똘 뭉쳐서 맨날 투명인간 된 기분이고
이제 일주일 좀 넘었는데 퇴사하고 빨리 다른 치과에 정착을 해야할지 좀 더 버텨봐야할지 넘 고민도ㅐ.......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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