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해서 폐쇄병동 자진해서 입원했었는데
기껏해봐야 8살? 로 보이는 남자 애가 있더라
밤에는 다 불 꺼야 해서 잠 안 오는 사람들은 복도에 나가 있기도 했는데
내가 항상 복도에 나가면 그 꼬마애도 과자 먹으면서 창밖 보고 있었어
걔가 맨날 쪼꼬만한 손으로 과자 나눠줌 아무말없이
먼가 귀여운 기억임 난 잠깐 있다 왔는데 걔는 어떤 이유로 거기 와 있었을까 싶네
|
우울해서 폐쇄병동 자진해서 입원했었는데 기껏해봐야 8살? 로 보이는 남자 애가 있더라 밤에는 다 불 꺼야 해서 잠 안 오는 사람들은 복도에 나가 있기도 했는데 내가 항상 복도에 나가면 그 꼬마애도 과자 먹으면서 창밖 보고 있었어 걔가 맨날 쪼꼬만한 손으로 과자 나눠줌 아무말없이 먼가 귀여운 기억임 난 잠깐 있다 왔는데 걔는 어떤 이유로 거기 와 있었을까 싶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