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익들!
제조업 관리직인데 2개월전에 후임이 들어왔어 정확히 말하면 아직 2개월 안됐고.
후임이 나보다 13살정도 많아.
그래서 그런가 나를 윗사람으로 생각 안하는거같아.
예를들어 나한테 뭘 이야기하는데 충분히 알아보고 해도 될일을 지 말이 맞다고 박박 우겨서 지멋대로 바꿔놔.
나중에 보면 안바꿔도 될 일이고.
것도 나한테 이야기해서 안되니까 본부장님한테 쪼르르 가서 이야기하고 내 승인 받지도 않고 통보하고.
나 없을때 내 대신 할일 이야기해줬는데 하나도 안하고 다른사람이 하게 만들고 전달 못받았는데 어떻게 알아요 그러고.
내가 내자리에 CCTV 켜놓고 이거보고 재료 들어오면 가서 입고검사해라 했는데... 꺼져있는데 어떻게 아냐고 그러고.
오늘 나도 쌓인거 많아요 하면서 소리 박박지르고.
오늘도 입고검사 안된거 현장서 쓰고있는거 봐놓고 팀장님 들어왔어요 쓰고 있어요 해놓고 입고검사 안된거 모르냐니까 어떻게 아냐고 그러고.
나한테 물어볼 생각은 1도 안하고.
나한테 뭘 이야기하면 통보하듯 이거 해도 될까요 하면 어떨까요 가 아니라 했어요 통보하고.
너무 마음에 안들어.. 심지어 나한테 반존대해.
팀장님 미안한데 이거 해야돼요
팀장님 이거 안하면 안돼는거야
팀장님 혼날래요?
이런식으로....
나 얘땜에 너무 지치고 힘드는데 본부장님한테 이야기 해야겠지?
추가
어제 사무실에서 점심시간이라고 노래를 이어폰 뚫고 뭔노랜지 알정도로 개크게 틀어놓고 있길래(나는 일하고 있었음)
나 : 노래소리좀 줄여요~(상냥하게 화 안내고)
후 : 쉬는시간이잖아요(ㅅㄱ지없게)
나 : 혼자 있는 공간 아니잖아요~(상냥하게 화 안냄)
후 : 그럼 휴게실가서 쉬고올게요(ㅅㄱ지없게)
하면서 가더라
그래놓고 생산팀 남자들 탈의실가서 애들 쉬는데 말걸고 방해했대 걔네들 쉬는시간에 불꺼놓고 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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