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3주전에 이 아파트 이사왔는데
아침에 맨날 정신없이 준비해서 거의 뛰듯이 빠른 걸음으로 버스타러 가거든?? 놓치면 30분 지각임..
근데 어떤 할머니가 항상 출근시간에 아파트 정문쪽에 서계시더라고
나는 에어팟 꽂고 개빨리 걸어가니까 첨엔 나한테 말 거시는건줄 몰랐는데
어느날 희미하게 뒤에서 야!!!!!!!!!!! 야!!!!!!!!!! 하는 소리가 들리는거야
근데 나 그날 버스시간 너무 아슬아슬해서 걍 ㅈㅅ하지만 모른척하고 뛰어갔음
그날 처음 날 부른다는걸 인식했는데
다음날 다다음날도 나를 맨날 부르시더라고
근데 보니까 나한테만 그러는것도 아니고 다른사람들한테도 다 그러는거야
먼가 정신적으로 문제 있으신건가... 용건이 있는건 아닌것같은데 뭐 어떡해야됨ㅠ
맨날 무시하자니 아침마다 맘이 안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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