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 딱 그 상황이거든 (정신병+나르+자기연민+환청+약간의 조현병+망상+과대해석 하는 엄마)
몇개의 예시가 있는데
내가 어렸을 때 학교랑 학원 잘만 다니고 있었는데 엄마가 어디서 환청 들어서 내가 강간당한줄 알고 나 끌고 병원 가서 검사받게 하려다가 들켜서 멈춤 ㅋㅋㅋ 난 이사실을 아예 몰랐지 그냥 어릴때니깐 병원 검사 받아보자~해서 그냥 받으러간걸 뿐.. 엄마가 병원 가서 나 몰래 간호사에게 '내 딸이 강간당한거 같은데 검사할 수 있을까요?' 하는 소리 듣고 간호사의 그 벙찐 눈빛 난 잊을 수가 없다..
10여년 지난 지금까지도 아직도 사과 안하고 자기는 잘못 없다고 생각하고 자기가 그렇게 환청 들어서 정당한 행동했다는데 그게 말이 되냐..?
이것뿐만 아니라 나 스토킹 하다가 걸려서 거리 한복판에서 튄적도 있고, 내 옷도 자기 맘에 안든다며 나 몰래 다 쓰레기통에 버림. 내가 나가면 몰래 내 방 들어와서 청소한다고 핑계대며 내 짐들 다 뒤져봄, 집안 곳곳 cctv 달려다가 들켜서 뺀적 많음 (아기가 있으면 말도 안해 가족들 다 큰 성인임)
엄마 때문에 집안 분위기 박살난지 오래고 자식들도 나포함 엄마 때문에 정병 물들어서 다들 손절하고 산지 오래야..
근데 엄마는 다 자기자신 빼고 모든게 남 잘못이라고 생각하고 자기는 제일 억울하고 제일 불쌍하고 제일 힘들다고 맨날 떼씀
우리도 그냥 엄마에게 뭔가 효도를 할 마음도 없어서 거의 무시하고 사는데 엄마는 그게 또 서러운가봐 저녁 밤마다 자기 서운한 점 (왜 집안이 이 모양이냐, 자식들이 나에게 왜 효도를 안해주냐 나에게 관심을 왜 안주냐) 울먹거리면서 토로하고 자식들 큰소리로 혼잣말하듯이 뒷담까다가 자는거 반복임.. 뒷담 까는 것도 그 상황 그대로 말하는게 아니라 자기 상황에 유리하게 왜곡해서 말함..
성격도 저 모양이라 친구도 없고 어디 전화 상담 받으면 인터넷에 나오는 그 진상민폐처럼 말하고 행동함. 내가 맨날 옆에서 중재해줘야해
하물며 아빠도 엄마 포기한 상태고 나랑 혈육들 다 엄마 포기한 상태임
아빠는 방관자로 빠진지 오래고 (엄마가 우리한테 정병 발사해도 아무것도 안하고 핸폰만 들여다봄, 엄마가 선 넘어서 잘못하면 칼들고 미친듯이 난리치지만 정작 이혼은 안함. 말로는 이혼하겠다, 저 엄마는 정신병 걸린지 오래다, 우리가 고칠수 없다 이러는데 또 한편으로는 자기가 죽을때까지 보살펴야겠대)
비슷한 상황에 처한 익들 어떻게 대처했어? 진짜 미치도록 괴롭다 ㄹㅇ로 이게...
한 명 때문에 집안 콩가루 된게 참 우습기도 하고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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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조이현 진짜 리즈 찍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