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부업으로 쿠와라는 여친대행 업체 매니저로 일을 하고 있었어. 이상한 일은 아니고 그냥 손님들이랑 영화관이나 맛집이나 보드게임 카페 가거나 뭐 그냥 데이트 하는건데 총 4번 했는데 내가 처음 나갔을때 손님이 너무 못생기시고 키도 작은거야. 나름 꾸민다고 꾸민 것 같지만.. 바지 밑단이나 면도상처같은거.. 그냥 꾹참고 같이 옷코디 해주고 놀고 헤어지고 돈 입금받을때 내가 난 일 별로 없어도 되니까 조금 정상적인 사람 보내달라 그랬는데 회사에서는 손님이 익명이라서 안된대.일단 알겠다 그러고 다음 매칭에는 나름 잘생기고 키크고 차도 좋은 20대 대학생 나왔었는데 예의가 너무 없었어. 그래서 내가 일 끝나고 얼굴은 익명이라도 예의없거나 쎄한 손님은 나한테 주지 말라 그랬지. 알겠다 그러는데 대신 내가 거절하면 등급평가에는 악영향이 있을 수 있다 그러더라고. 등급별로 시급이 다르거든.. 누군 3만원넘게 받고 나만 초보라고 25000원 받고..그러다가 4번째 손님이랑 만났는데 진짜 거짓말 아니라 키높이 티 엄청나는 신발 신었는데도 170도 안돼보이고 안경도 구리고 말도 너무 더듬고 사람 자체가 너무 경직돼 보이고 매력이 너무 없어서 그냥 안되겠다 싶어서 손님한테 내상황 말하고 집에 갔는데 회사에서 전화와가지고 손님이 돈 3시간치 내고 예약했는데 내가 못대로 가면 어떡하냐 그러고 난 상의하고 갔다는데도 그럼 2시간치는 다시 손님 돌려주라고 우김. 그리고 손님헌테 사과하라 그러고 잘생긴 남자를 원하면 매니저로 일하지 말고 손님으로 와서 남친대행 이용하라 그러고 막 따지다가 법적 운운거리면서 협박하길래 내가 돈 어쩔 수 없이 돌려줬는데 이거 고소 가능한가? 손도 떨렸었음 무서워서. 정신적으로 피햐를 입어서 그동안 일도 못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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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태 광고주고 욕먹어서 광고비 까발린 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