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이성 사랑방
현재 상황동거 중
나: 퇴사해서 백수 2일차, 살고 있는 지역에 아는 사람 0명
애인: 병원 입원 중
본가 내려갈때 미리 말하면 근처 사는 부모님한테 말해서 강아지 데려가라고 한대
원래 3째주에 본가 내려가서 일주일 있다 오려고 했는데 혼자 집에 있어봤자 할 것도 없고 하루종일 집에만 있으니까 일찍 본가 내려가려고
다음주 화요일에 본가 가려고 하는데 강아지 데려가야할것같아 하니까 갑자기 알겠다하면서
너 지금 일 하는 것도 아니고 백수인데 나 퇴원할때까지 강아지 봐주는게 그렇게 어렵냐 너 진짜 정 없다 나 입원해있을동안 봐주면 되는걸 그렇게 봐주기 싫냐 라면서 말 하길래 어이가 없어서
미리 가기전에 말 해달라면서 그리고 우리집 아빠 아픈 거 뻔히 알면서 우리 아빠도 한달에 1번씩 병원가서 입원해 내 가족한테 가겠다는데 너는 니네집 개만 중요해?
하니까
그건 할말이없네
하길래
기분나빠서 전화끊음
저게 정상적인 사람이야? 진짜 너무 어이가 없어서
나 만나기전에 본인이 혼자 키웠던 강아지면서
백번 양보해서 본인도 기분 나빠서 저렇게 말 할 수 있다해 그러면 할 말이 없네가 아니라 거기까지 생각못해서 미안해가 맞는거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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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스킨쉽 진도 내가 너무 보수적인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