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이성 사랑방
말이 진짜 많기도 하고 설명을 하나부터 열까지 다 해주는 타입이거든...? 예를 들면
오빠 코인 해? 해본 적 있어?
하면 예전에 친구 따라서 100만원 정도 투자해본 적 있어, 근데 다 잃었어서 지금은 안 해
이정도의 대답을 원해서 물어본 건데
내 애인은...
그래 그때 한창 비트코인 유명할 때지.. 그때 친구가 자기가 얼마 넣어서 얼마 벌었다했는데 그때가 군대에서 뮤뱅 이런 거 보고 걸스데이 나올 때니까.. 그때 나도 한창 거기에 빠졌을 때니까 2016년 뭐 이때쯤이겠지? 그때 친구가 코인 괜찮다해서 나도 잠깐 거기에 혹해서 100만원 넣었다가
처음에는 한창 올라서 거의 이득을 00% 가까이 봤지? 그래서 이거 괜찮네 싶어서 30만원 40만원 50만원 이렇게 더 넣어봤다?
근데 처음에는 잘 됐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잘 안되더라고... 그래서 얼마얼마를 잃었고 내가 ㅇㅇ코인에 투자했었는데 어쩌고 저쩌고
와 이렇게 나오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 ㅏ... 괜히 물어봤다.................
나는 딱 간결하게 결론만 딱 말하는 스타일인데 애인이 자꾸 거기에 질문에 질문을.. 계속 함...
정말 안 맞아ㅠㅠㅠㅠ 그래서 결론이 뭐냐고 물으면 일단 들어보래.....................
내가 안 끊고 그냥 듣기만 하면 혼자 30분은 말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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