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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범호 감독은 해당 상황이 발생하기 전 이미 데일과 소통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 감독은 "구자욱 선수가 발이 빠르기 때문에, 타구가 앞으로 오는데 병살이 안 될 것 같으면 3루 주자가 느리니 홈을 던져도 된다고 미리 주문을 해놨었다"고 설명했다.이어 "본인이 판단했을 때 그 타구로는 구자욱을 병살로 잡기 어렵다고 생각해서 홈을 선택한 것 같다. 사실 야구는 찰나의 차이로 결과가 갈리는데, 그 상황에서 선수가 판단하는 것이 가장 맞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비록 팀이 역전패하며 결과적으로는 아쉬움을 남겼지만, 이 감독은 데일의 판단 자체를 높게 평가했다. 그는 "내가 봤을 때는 굉장히 고급스러운 플레이였다"며 "그다음에 우리가 막아줬으면 깔끔하게 넘어갈 수 있었는데, 실점하다 보니 그 플레이가 묻힌 감이 있어 안타깝다"고 전했다.
또한 호주 출신으로 새로운 리그와 새 팀에 적응 중인 데일에 대해 "이제는 KBO 리그에서 플레이를 펼치는 데 있어 본인이 가진 판단을 긴장하지 않고 잘하고 있다"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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