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취업해 첫 사회생활을 이 회사에서 했어
2년 넘게 다녔는데 너무 힘들어
업무 자체는 안힘들고 다닐만 해
회사 여건은 정년보장 되고 영끌 3600정도 벌구...
근데 2년동안 겪은 것들이 너무 괴로워.. 지금도 같이 일하는 선배 때문에 너무 힘들어
1. 직장내괴롭힘
처음 적응하는 과정에서 같은 팀 여자 팀원들이 괴롭혀서 힘들었어
따돌리기만 하면 괜찮은데 잘 지내는 사람들과 이간질, 나한테 물건 던지면서 화풀이 등
결국 괴롭힌 사람들이 팀 이동 당했지만 전 이 회사에 다니는 내내 부적응자 취급 당한 것 같아 부적응자 맞지만 ...
2. 남자팀장이 스킨십 하려고 하는거...
자기 혼자 유사연애하는 느낌
제 허벅지 툭툭 치면서 만지려고 간 보고
내 머리 쓰다듬고 팔뚝 쓰다듬고
지금은 나 다른 팀이고 이사람은 육휴 쓴 상태인데 밤에 시간 되냐 만나자고 하고 ㅋㅋㅋ
나한테 편지 쓰고 싫다고 괜찮다고 하는데 꽃 사주고 ㅋㅋ...
3. 남자 팀원이 고백 공격, 내피씨랑 메신저 몰래 훔쳐보다가 걸렸어 이건 그냥 내가 모른 척 했어...
4. 바뀐 여자 팀장의 괴롭힘, 인격 모독 등등 심하게 갈구고 일 시키고 ㅎㅎ... 지금은 팀장 바꼈어...
5. 막말하는 남자 선배 맞아야 된다, 딱밤 마렵다 이런 얘기하는 사람 가만히 있다가 소리 지르고 분노 조절도 못하고... 같이 일하기 너무 힘들어...
지금도 회사가 너무 싫고 출근하는 것만으로도 괴로워
작은 공공기관이라 앞으로 저 사람들 안마주칠 수가 없고
여기서 쌓은 경력 사기업에서는 어필 못할 뿐더러
필기 공부해서 딴 곳 갈 수 있을까 싶어
필기 붙어봤자 자꾸 면접에서 미끄러지기 반복이고...
나이 30 먹고 백수 하는게 맞나 싶우 모은 돈은 8천 있는데 이 돈 쓰면서 취준하는거 너무 철 없나
원래 회사생활이라는게 이런건데 너무 나약한걸까
나만 이런거 겪는거보니 내가 문제인건가 싶기도 하고 너무 힘들어
털어놓은 사람도 없고 너무 답답해...... 관두고 싶다 진짜 평온했다가 저 남자선배 때문에 힘들어ㅠ... 곧 발령 날 것 같은데 더 참아볼까ㅠ

인스티즈앱
백이진 왜 인기 많았는지 알거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