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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12

게시된 카테고리 이성 사랑방

내가 (그냥 사회적으로 통용되는 ..) 남자같은 성격이거든

무던하고 감정 둔하고 단순하고 되는대로 살고 계획 없음, 정리 못함, 공감능력 부족, 표현 없음, 말 없음 이런 느낌 ISTP야

이런 여자는 같은 부류를 만나는 게 나을까.. 아님 나보다 좀 섬세하고 생각 깊고 계획 잘하고 깔끔하고 나를 잘 챙겨주고 그런 사람을 만나는 게 나을까

전자는 편한데 설레는 맛이 없고

후자는 챙김 받는 느낌 굿인데 나한테 서운한 게 많아서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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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전자가 나음
2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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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포테토남?ㅋㅋㅋㅋㅋㅋㅋㅋ
2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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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어라 잘못 봤어 전자가 아니라 후자!!!
2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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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역시 사람은 반대가 나은건가 ,,,, 이래서 드릅게 안 맞아도 반대에 이끌리는 건가 ㅠㅠ
2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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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내가 봣을 땐 좀 평상시는 테토인데..자주 약간 세심하게 챙겨주기도한 츤데레..같은..사람이 나을 거 같음 ㅋㅋ
2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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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츤데레 좋지....ㅋㅋㅋㅋㅋㅋ
2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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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음 너랑 비슷한데..갑자기 아무렇지 않게 널 챙겨주고 있는 거지..무표정으로..
2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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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좋지.... 나도 누굴 챙기는 걸 잘 못해서 ㅋㅋㅋㅋ 남 챙겨주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좋더라!
2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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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그래? 난 그냥 좋아하니까 자꾸 뭐 맛있는 거 먹어도 생각나고..그래서 갖다줄까?..사다줄까..하게 되서 자연스럽게
좋은 거 하거나 먹거나 하면 생각나서 챙겨주게 되던데..

2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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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에게
오 맞아 이런 사람들이 좋아 !!!!!!!!!
난 아무리 좋아해도 맛있는 거 먹는다고 애인이 생각나진 않음... 그냥 내가 행복한 걸로 끝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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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글쓴이에게
아 진짜?..헐..그럴 수도 있구나

2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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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에게
진짜 단순해서 그래...... 정말 현재에 충실해...... 맛난 식당이면 같이 가보자 ~ 정도는 하는듯!
그래서 내가 잘 챙겨주는 세심한 사람한테 끌리는 것 같기두 해 ㅠㅠ

2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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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글쓴이에게
그럼 잘 챙겨주고 세심하면서도 너한테 줄 수 있는 것에 행복해하면서 서운해하지 않는 사람을 찾아 만나야겠네..
근데 솔직히..난 사랑을 하면..내가 준 만큼 돌려받을 걸 생각 안 한다 생각해
나도 그렇거든..뭘 주면서 내가 줫으니까 얘도 주겠지? 이런 생각을 아예 안 해..그래서 얜 나한테 뭘 안 해줘도 서운할 게 없어
난 이미 내가 주고 싶어서 주면서 행복했거든~ 고맙다 잘 먹었다 어쩃다 말 몇 마디에 끝났거든 이미
그냥 내가 줄 수 있는 거에 행복해하면서 좋아하지..그래서 너를 진짜 사랑하는,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면 될 듯

근데 생각보다 사랑이 뭔지 모르는 사람 많아~ 그냥 연애하고 싶어서 연애하는 사람들이 많음...

2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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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에게
그렇지 ㅠㅠ 그런 게 최고지...
나는 연애를 너무 손익계산 때리면서 하는 것 같긴 해... 그래서 그런 순수한 사람이 좋은 것 같기도 하고!
주는 걸 행복해하는 사람 이거 좋은 말이네 ㅠㅠㅠㅠ

2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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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글쓴이에게
근데 사실 그래서 사랑은 부모님한테 배워 대부분..부모의 사랑이
주기만 하는 사랑이 많으니까..그 사랑을 배워서 이제..나도 그럴 수 있는 사람과 만나 결혼해야하는 건데..
모든 부모님이 사랑을 잘 가르치지는 않으니까 사람마다 편차가 크다..그래서 부모님이 어떤 분인가도 중요하고
집안이 중요하기도 하고..결혼은 집안 대 집안이다보니..암튼..연애고 결혼이고 사랑이고 어렵지~ 힘내

2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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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에게
그치.. 내가 사랑을 못 받았나 ㅜㅜㅋㅋㅋㅋㅋㅋ 어렵다 어려웡...

2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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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마음은 전자를 만나는게 편한데 솔직히 결혼생각하면 후자인게 나은게 같은사람 만나면 인생에 발전이없어.. 같이 돈도 모으고 아이도 키우고 공동 목표로 달리려면 한명이라도 계획잘하고 꼼꼼해야함. 근데 대신 좀 싸우기도하고 서로 스트레스는 좀 있을듯
2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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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헉 둥아ㅠㅠㅠ 나랑 완전 같은 마음이다 이거.................
내가 이래서 맨날 싸우고 헤붙하면서도 못 놓는 이유가 이거야..
그래서 나랑 비슷한 사람을 만나야 하나? 싶다가도 미래 생각하면... 나같은 사람 둘이면 발전이 없을 것 같더라구 ? 내가 정말 단순하고 지금을 즐기는 성격이거든...
근데 너무 싸우고 서로 안 맞아서 이해도 못하고 그래서 힘들어잉 ㅠㅠㅠㅠㅠㅠㅠㅠ 전자를 만난 적도 있는데 그땐 편하긴 했어...... 근데 발전이 없긴 하더라

2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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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서로 맞춰나가려니 힘들긴 한데 둥3 말처럼 결혼하고 인생 같이 나아가고 아기 키우려면 서로 보완되는 점도 있는 후자가 나음ㅋㅋㅋㅜ 연애 기간 많이 좀 다투기도 하고 스트레스도 받겠지만 애초에 전자 처럼 나랑 너무 비슷한 사람은 편해서 만날 순 있어도 끌리지 않을 거임
2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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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 근데 내가 결혼할 생각, 애기 낳을 생각이 없다면 어떡해 ?? 사실 비혼주의자까진 아니고 좋은 사람 있으면 결혼하고 싶고 애기도 낳을 수 있다고 보는데
내가 엄청 현재를 사는 사람이다보니 지금 안 맞고 많이 싸우고 이러니까 얘랑 결혼하고 싶은 마음도 안 들고 이런 사람이랑 애기를 ?? 맨날 싸울 거 같아서 더 하기 싫은 거 있지...?
지금 잘 맞춰나가서 미래에는 내가 더 편하게 살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긴 드는데 지금 안 맞으니까 결혼 마음 자체가 안 들어...
차라리 지금 잘 맞으면 결혼 생각은 드는데 결혼 한 후에 어떻게 될 지는 사람 일 모르는 거구.... 이 고민에 빠져있어 요새 ㅠㅠ

2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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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결혼하고 애기도 낳을 수도 있다고 본다는 점에서 비혼주의는 아님. 미래가 현재가 됐을 때 후회할 수도 있고.
지금 그렇게까지 싸우는 사람이랑 결혼하라는 건 아냐ㅋㅋㅋ 우리가 그런 조합으로 결혼했는데 그런 감정이 들 만큼 싸우진 않았어. 투닥거리다가 미아넹ㅜ 하고 바로 화해하는 정도? 섬세하고 예민하더라도 그 정도 차이가 있어. 성숙함에 따라 다툼의 빈도 차이도 있고. 싸우긴 하지만 이 정도는 그래도 괜찮겠다 싶은 사람이랑 결혼해야지ㅋㅋㅋ

2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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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항 ㅎㅎ 그렇구나... 지금은 너무 파국처럼 싸워서 그런가보다 ㅠㅠㅋㅋㅋㅋㅋ
지금 애인 너무 예민해서 무던한 나도 예민해지는 것 같거든 ㅜㅜ 서로의 단점이 더 크게 보이는 것 같고 ㅜㅜ 근데 또 나랑 다른 면이 있으니 미래에 더 좋을 것 같다가도... 지금 감정 생각하면 결혼하고픈 마음은 들지 않아서.. 어떻게 해야 하나 싶었는데
나보다 좀 더 섬세하고 예민하더라도 성숙한 사람을 만나야겠구만 ㅠㅠㅠㅠㅠㅠㅠ 오케이이....

2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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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응응ㅋㅋㅋ 그 사람이랑은 안 맞는 듯ㅜ 예민, 섬세도 결이 다 달라ㅋㅋㅋㅋ 나는 내가 예민하고 남편이 istp인데 그렇게 자주 싸우진 않아! 근데 연애 초에는 많이 그랬어ㅋㅋㅋ 싸우기보다 내 그런 모습을 남편이 받아줬음ㅜ 그러고서는 어느 순간부터 확 나아졌어. 이젠 나도 나이가 들어서 스스로 이 정도는 좀... 하면서 조절도 하고 남편도 같이 맞춰주고 그렇게 잘 살고 있어.
2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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