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첫입사부터 엄청 까칠하고
진짜 무슨 잡도리 겁나하고 별것도 아닌걸로 뭐라하는 선임이있었는데, 별 이상한걸로 갈궈서 개빡쳐서 화냈거든 ? 근데 그뒤로 지랑 친한 쌤한테 그걸 야부리 털어서 그 샘도 같이 나를 갈구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그래서 아 .. 그렇게 나오신다구? 나 일주일차 신입인데? ㅇㅋ.. 하고 입 다물고 정말 일만함.
일 습득하고 파일로 업무정리하구
정말 열심히 했어
그리고 지금 한달차. 힘들어도 견디고 관두는 사람많아도 그사이에서 맨날 쳐웃고 사람들한테 인사하고 야근 밥먹듯해서 서류 안밀리게처리하고.
하다보니 사람들이 점점 날 좋아하더라?
그 2인방이 회사에서 좀 미운털이 박힌 상태라는걸 느끼게됐어. 나말고 다른사람들이랑도 사이가 안좋아뵈더라고. 그래서 정치질좀 했어.
윗사람들이랑 친한 고인물 선배, 우리팀 팀장님 응꼬 개빨고 간식드리고 공감어던지면서 살살녹였음 ㅋㅋㅋ
그랬더니 그 두명 이야기를 하면서 안그래도 예의주시하고있는 상태였다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씀하시도라.
그래서 내가 저 사실 여기서 정년까지 다니고 싶은데 저선생님들이 계시다묜 ㅠ 1년만하구 퇴사 하려구요..ㅠ
이래버렸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랬더니 막 그건아니지.. 이러심ㅋㅋ
나는 앞으로도 그 악마들이랑 일할때 웃으면서 잘해드리고 사적인 감정 안내비칠거고 서류업무 처리 잘 할거임.
야근도 밥먹듯할거고. 신뢰얻어서 팀장 으로 승진해서
제대로 갈궈줄게. 팀장님한테 애교부려서 다음주에 치킨얻어먹기로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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