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서로 고민? 좀 잘 들어주는 편이야
쓰니 - a(이성사친) : 친구
b(남) - c(여) : 커플
이렇게 관계로 넷이 다 친한데, 일단 나도 a랑 좀 트러블이 생기면 b c 커플한테 고민 상담을 한 적이 있어
이성 자체를 잘 모르겠기도 하고, a 같은 성격유형?도 처음이라 많이 어려웠거든.
근데 이제 커플들은 싸우면 b가 먼저 나한테 연락 해서 c 좀 챙겨줘라, 혹시 지금 c 만나러 가줄 수 있냐, c랑 밥 좀 먹어줘라 등 엄청 시켜
b가 c한테도 "기분 안 좋아도 밥 거르지말고 쓰니나 친구 만나" 이럴 정도로 쓰니를 엄청 언급해
실제로 차로 30분 거리임에도 택시 타고 가서 술 마셔줬고, 밥 먹었냐 뭐했냐 톡도 해주고, 상담 전화도 오래 하고, 톡으로도 다 얘기 들어줘
이런게 고마워서 나랑 a한테 b가 밥을 산다고 한거야
근데 막상 사줄 날이 다가오고 나랑 b랑 톡을 하다보니 b가 "아니 그 ㄴ데 이게 맞아?" "쌤쌤 아니냐?" "왜 우리만 밥 사냐?" 하는데
먼................................................................. 왜 갑자기 내가 사줘사줘 한 기분이지........? 오ㅐ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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