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스티즈 여러분.
버스정류장이나 지하철에서 제가 그냥 서 있기만 하면, 주변에 커플이 있을 때마다 이상한 일이 자주 일어나서 궁금해서 글 올려봅니다.
여자분들이 저를 계속 흘끔흘끔 쳐다보시는 게 느껴집니다.
정면으로 마주치지는 않지만, 시선이 계속 느껴지는 그 미묘한 느낌이요.
그런데 그 순간 남자친구(로 보이는 분)가 바로 자리를 바꿔서
제 쪽을 향해 등을 돌리고 서는 경우가 많아요.
완전히 등으로 여자친구의 시야를 가려서 “이쪽은 보지 못하게” 하는 듯한 그런 행동이죠.
저는 솔직히 전혀 관심도 없고 신경 쓰고 싶지도 않은데,
이런 상황이 정말 자주 반복되다 보니
“대체 이게 무슨 심리일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여자분들은 왜 저를 그렇게 쳐다보시는 걸까요?
남자친구분들은 왜 그렇게 방어적으로 자리를 바꾸시는 걸까요?
그냥 지나가는 사람한테도 저런 반응이 나오는 건지,
아니면 제가 특별히 이상해 보이는 건지…
경험이 있으신 분들, 또는 이 심리에 대해 아시는 분들 계시면
편하게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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