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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말못하고 참다가 목요일에 술먹고 솔직히 다 말했어 나는 누나가 그런식으로 말하는거 솔직히 조금 상처받는다 누나의 그런 터프한점?이 너무 좋아서 만나게된건 사실이지만 정말 조금만 자제해줬으면 좋겠다…….
정말 조심스럽게 말했고 그때는 누나도 알겠다고 좋게 끝났거든? 그리고는 다음날 그니까 어제 카톡하는데 이상하게 엄청 차가운거야.. 뭔가 아닌것 같아서 금요일에 있던 약속 다 펑크내고 만났거든??
낮술했는데 좀 취하더니 울면서 자기는 그런식으로 살아와서 솔직히 뭘잘못한지 모르겠고 니가 좀 이해해주면 안되냐고 눈물 뚝뚝흘리면서 말하는데 내가 뭐라할수가 없더라 내가 미안하다 내가 이해해줘야하는데 이제 다 이해하겠다 그랬어..
근데 새벽에 집 도착하고 생각하니 내가 너무 서러운거야 내가 화내면서 말한것도 아니고 정말 조심스럽게 말했는데 울면서 말할 정도인가?? 스스로 없어보이지만 자존심 그런것도 조금 상하고.. 친구한테 이런얘기하기 싫어서 여기에 하소연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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