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혼주의자까지는 아님, 연애 좋아하고 자주함
결혼해서 오래오래 다정하게 잘사는 사람도 많을거라 생각함
나도 결혼하고 싶은 사람 생기면 할거같긴 한데
최대한 신중하고싶음
왜냐하면..
내가 봐온 사례
1. 친구가 결혼하기 전에, 친구의 예비신랑분과 셋이서 자주 놀았는데.. 몇년뒤에 이혼소식들림
진짜 다정하게 내친구 잘챙겨줬었던 사람으로 기억하고 좋게봤는데 결혼후엔 그렇지 않았더라
2. 친구가 장기연애중인 남자가 바람피우는거 목격함 (동네카페에서 다정하게 쓰다듬고 뽀뽀하고 난리나는거 봄) 지금도 사귀고있음 (난 말안했고 앞으로도 할생각 없음)
3. 홍대 지나가는데 20대중반정도인 남자무리가 지들끼리 웃으면서 얘기하는걸 들었는데.. ' 여자친구 카톡프사로 해놨으면서 바람피우고다녀 ㅋㅋㅋ'
4. 이외에도 바람사례를 몇몇 봤는데, 제일 많은 사례가 이거임 (세커플정도 목격함)
- 남자쪽이 외모가 객관적으로 훈훈
- 여자쪽은 얼굴은 자세히봐야 얼핏 예쁘장하거나 혹은 지나치게 평범, 몸매가 뚱뚱까지는 아닌데 누가봐도
후덕하고 통통함
- 여자쪽이 성격이 좋음 (그래서 보통 장기연애중인 경우가 많음)
- 남자쪽이 외적인 부분(얼굴, 몸매) 에서 더 나은사람 원해서 바람피우게됨
- 여자친구를 버릴생각은 전혀없으나 바람피우고 숨기면서 결혼도함
5. 친구의 회사에서
장기연애 및 결혼앞둔 상사가 회식자리에서 술에취해 내 친구에게 추근거림
현재 결혼하신거같음 ㅋㅋㅋ
여자쪽은 아무것도 모르는채로 sns에 행복한 럽스타 올리고 있는것도 자주봄
연애 결혼 다 좋게 생각하지만
결혼한다면 럭키했으면 좋겠다
내 상대가 흔들림을 조절할수 있는사람인지 없는사람인지,
현실적인 결혼생활 (가사,육아 일) 에 얼마나 나랑 같이 성실할수 있는사람인지
잘 판단할수 있어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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