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이성 사랑방
내가 자취하는 곳이 원래는 여성만 받는다고 해서 입주했는데 여자가 너무 안 구해진다고 나한테 양해를 구하고 남자세입자를 옆집에 받았었어그 세입자가 있을 때 애인이랑 만났고 그 사람은 나갔는데 두번째 세입자도 남자더라고?
그래서 애인한테 옆집사람 택배를 복도 지나가다 봤는데 이름이 김X주 길래 여자인줄 알았다 근데 남자더라 이랬어
그니까 애인이 그걸 왜 봤녜 그래서 볼라고 본 건 아니고 우리집 문 옆에 택배가 있으니까 어쩌다 보긴 했는데 남자인지 여자인지 신경쓰이기도 했지 하니까
여잔지 남잔지 왜 신경쓰이는데 하면서 장난식으로 질투하는듯한 말투로 얘기하는거야
그래서 웃으면서 아무래도 여자 혼자 사는집인데 옆집에 남자면 신경쓰이지~ 했어 이렇게 얘기하면 보안 관련해서 내가 신경쓰고 있다는 게 맥락상 맞는 말이고 그렇게 눈치를 채야하잖아
근데 남자가 사는게 뭐가 신경쓰이냐고~ 하면서 또 질투하듯이 얘기하길래 장난이긴 해도 이걸 이해 못 하나? 싶어서 제대로 얘기했지
저번에 1층에서 쓰레기 버리고 오는데 바로 뒤에 옆집 남자랑 그 사람 친구랑 뒤에 따라들어오는데 나도 모르게 무서워지더라 그런 거 안 무서운 줄 알았는데 나도 무섭긴 하더라면서 그래서 남자인지 아닌지가 좀 신경쓰이긴 하다고
그니까 그런 거 당해보면 은근 기분나쁘대 남자입장에서 밤길 걸어가고 있으면 앞에 여자가 무슨 범죄자 보듯이 도망가는데 기분나쁘다고
지금 그 얘기가 왜 나오는지? 싶은거야 그래서 뭔가 말 꺼내면 싸울 거 같기도 하고 아니 애인 혼자 자취하는데 옆집에 남자 들어온다하면 지가 먼저 걱정해야 되는 거 아닌가? 싶어서 뭔가 기분이 묘해서 그냥 말 돌리고 끝냈거든
뭔가; 기분이 묘하게 나쁘고 대화 핀트 안 맞고 찝찝한 대화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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