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뚝섬 유원지에서 어떤 아줌마가 애기랑 30분은 넘게 비둘기 밥을 주면서 온갖 비둘기를 다 모으고 있더라고? 도무지 그만둘 생각을 안하길래 내가 아줌마한테 비둘기 유해동물이라 먹이주는거 금지라고 과태료 부과 대상이라고 가서 말했거든? 근데 애기가 비둘기 좋아해서 잠깐 같이 놀려고 밥 좀 주는건데 당신이 뭔 상관이냐고 그러는거야ㅋㅋㅋ 내가 그럼 신고해도 되죠? 이러니까 애기 다시 유모차 태우고 급 사라지는거;; 그래서 이때부터 좀 아기엄마 혐오 생겼는데
오늘은 석촌호수 산책하다가 엄마랑 테이블 달린 벤치에 앉아있는데 거의 3분도 안돼서 유모차 끌고 온 아줌마가 언제까지 앉아있을거냐고 묻는거임 그래서 우리 아직 앉은지 얼마 안돼서 좀 더 있을거 같다 이랬더니 한 3분 뒤에 또 다시 오더니 자기 좀 같이 앉게 좀 비켜줄수 있녜;; 근데 우리 앉은 벤치 말고도 성인 남자 혼자 앉은 테이블 벤치도 있었고 커플이 앉고 있는 테이블 벤치도 있고 뭐 벤치 많았거든? 그리고 한 2분 만 걸어가도 통벤치로 되어있는 공간도 있고;; 근데 그 아줌마가 굳이 굳이 통벤치 말고 테이블 벤치에 앉고 싶었던건지 우리가 모녀라서 딴 사람들 보다 흔쾌히 자리 비켜줄거라고 생각하는건지 뭔지ㅋㅋㅋ 싫다고 해도 3분 있다가 또 물어볼거 같애서 에휴 그냥 그 쪽 앉으세요 하고 나옴 아니 애엄마들은 왤케 낯짝이 두꺼움;; 50-60대 아저씨들도 대놓고 이런적은 한번도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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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이유 과하다는 연기 걍 가식떨때 연기 말하는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