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육이 애기 낳고나서 엄마한테 짜증을 너무 많이 내는데
진짜 개예민보스라 엄마가 언니한테 질문하면 한숨 푹푹
쉬고 감정 기복 너무 오르락 내리락함 말투가 다 짜증임
출산하면 원래 이래..? 언니가 본가 내려오고나서 언니가
친구들이랑 약속 많이 잡아놨어 애기 보는건 거의 나랑
엄마의 몫이였음 유치원은 가긴하는데 떼쓰고 울고
징징거리는거 진짜 장난아니긴해서 조카가 고집도 좀
쎈편임 그래서 어느정도 육아 스트레스 이해는 했다??
근데 그거 감안해도 가족들한테 예민함을 너무 표출해
신기한건 자기 남편한테는 말투 확 달라지고 착하게
대하고 잘 챙기면서 우리 엄마랑 나한텐 표독스럽게 굴고
예민보스로 굴어; 난 내가족한테도 대하는 태도가 중요
하다고봄 남편 앞에서도 가족들을 존중 해야한다고 생각해
근데 혈육은 그런거 없고 우린 형부가 일본인이거든
소통이 안되다보니까 사실 답답해 근데 형부 올때마다
계속 가족들한테 대체 일본어 언제 느냐고 강요하는것도
점점 짜증나고 간단한 인사나 식사 잘하셨냐,맛있게 드시라
이런것들은 어렵진않아서 써보고 그랬는데 디테일한
소통은 한계가 있잖아..? 형부도 한국어를 아예 못해
우리한텐 디테일한 소통이 되는 수준까지 어휘력이
키워지길 원하니까 어이가 없고..ㅋㅋㅋ나도 내친구들
처럼 평범하게 한국인 형부랑 대화 나누고싶어 소통이
안되니까 가족들끼리 친밀감도 잘 안쌓이고 안친해..
친해지기가 어려워 그냥ㅜ형부가 본가 와서 우리가 밥을
차려주고 배달음식도 시키고 형부가 좋아하는 취향으로만
음식점 찾아가고 그랬어 우리가 많이 챙겨주려고 노력은
하는데 소통이 디테일하게 안되는건 어쩔 수가 없으니
ㅜㅋㅋㅋㅋㅋㅋㅋ근데 혈육이 중간에서 소통을 잘 못함
자기 남편 표정이 지금 안좋지않냐 집에서 쉬고싶은거
같은데 억지로 있는거 같단식으로 말을 하는거야; 옆에서
챙겨준 가족들은 뭐가 되나싶고 막상 언니 시댁가면 엄청
뛰어다니고 밥 차리고 시어머니 도와주고 그러는걸로
아는데 ㅋㅋㅋㅋㅋ뭔 여긴 반대임 문화 차이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형부가 음식점가면 바로 옆에 있는 수저
같은거 하나도 세팅을 안하고 뭐든 손 하나 까딱을 안해
장모,장인어른 챙기는것도 못봄 편하지않은 자리인건
알겠는데 기본적인거를 안하셔 언니는 애기 밥먹이느라
바쁜 상황 이라서 이해하는데 배달음식 시켰는데 나무
젓가락이 형부쪽에 있어 그럼 보통 옆에 나눠 주잖아?
그런것도 안함 그래서 내가 뛰어다니면서 세팅한적 많고
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언니는 형부 걱정만 한가득이고
아무리 새로운 가정이 생겼어도 우리 가족들한테 계속
저러니까 난 솔직히 인간적으로 너무 실망 했거든?
나도 다른 친구들 처럼 한국인 형부랑 대화 주고받으면서
가족간의 친밀함이 쌓이는게 부러운데 말 안통하는거
너무 답답하거든..? 그래도 언니가 선택한 배우자니까
이해하는거였고 근데 이렇게 언니가 가족들 다 모여있는
자리에서 자기 남편만 딱 챙기고 우리 가족들한테는
온갖 짜증 내면서 예민함 표출하니까 인간정으로 정이
떨어지는데 출산후에 모두가 이렇게 변하는거면(호르몬)
더 참아보려고 원래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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