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잠깐 연락하게 된 대학교 친구있는데
32살 먹고 정신머리 없게 취준을 지금 하냐는거임
근데 또 술취해서 전화해서는
자기는 아등바등 힘들게 산다고 서민이라고 하고
나보고는 너는 귀족이고 선비다
지금 취준 하는 것만 봐도 귀족이다
다 먹고 살자고 하는건데 얼마나 부자면…
술깨면 약간 한심하다는 듯이 내려치고 …
근데 얘도 대기업 현차 다니는데 뭐가 아등바등 산다는건진 모르겠지만 ㅠ
집에 부모님이 좀 40억정도 있으시긴 한데 …
내가 졸업하고 7년동안 대인기피증 조울증 걸려서
회사를 출근 못하고 그러다가 최근에 치료돼서
지금 취준 하게 돼서 오랜만에 취준 물어보면서 대학교 때 알던 친구랑 통화 좀 자주 하고 이야기 좀 자주 하게 됐는데
내가 아픈건 말을 안하고 부모님 여유가 좀 되신다 이정도만 말했는데
술취하면 부럽다는 듯이 말하다가
술깨면 한심하다는 듯이 말해서 기분나쁨 ㅠ
정신머리 없다는 워딩이 상처받아… 조울증 유전이라 만성으로 계속 치료해야 하거든 ㅠ
이 친구가 내가 대학 때 잠깐 좋아했었고 좋은 기억 있던 남사친이라 얘가 하는 말이 자꾸 신경이 쓰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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