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무슨 말만 하면 부정적이고 비관적이라서
1월에 크게 싸우고 3달간 연락 안했는데
내가 어릴때부터 아나운서가 꿈이었는데
친언니가 전문직 준비를 오래 하기도 하고 해서
비용적인 문제도 그렇고 현실적으로 타협해서
회사 다니고 있거든
근데 이직도 해봤지만 평생 회사 다닐 수 없겠단 확신이 들고
한번이라도 하고 싶은거 도전이라도 해보고 싶어서
고민하다가 늦기 전에 시작이라도 해보자 싶어서
어제 쇼호스트 아카데미 등록했어
등록하고 나오는데
최근에 너무너무 우울했는데 다시 꿈이 생긴거 같고
의욕이랑 원동력이 막 생기면서 눈물이 나더라고
그래서 엄마한테 말했는데
웬일로 잘해보라고 하더라고?
아니나 다를까 오늘 아침에 출근하는데
장문으로
쇼호스트 연봉이 적니 어떻니
계약직이 대부분이라느니
카톡이 오는데
진짜 시작도 전에 초치는게
아니나 다를까 싶더라
퇴사하고 준비하는거도 아니고
회사 다니면서 내 돈으로 하는건데
출근길에 그냥 너무 우울해서
눈물밖에 안났어
이제 아무 얘기도 안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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