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럼...
원래 뭐 있으면 무조건 대화하고 물어보고 그랬거든.
나를 계속 미묘하게 긁는데 혹시 무슨 일 있냐 물어보면
난 아무생각 없었는데?? 이래서 점점 지침.
결국 눈치껏 상대가 뭐가 불만인지 캐치해서 알아서
해결해야하는 상황 반복되니까 점점 그냥 말해서 뭐함ㅎ
하고 말 안 하게 됨.
살면서 이런 사람 대여섯번 만나고나니까 그냥 안 물어보고
혼자 이것저것 해보다가 안 되면 포기하고 끊어버림ㅠ
약간 편집증적으로 혼자 상대방 의도 파악하고 눈치보는게
습관 돼서 오히려 인간관계 전반이 너무 힘들어졌어...
다들 상대가 긁는데 물어보니 시치미뗀다 싶으면
대화 이어갈 생각 말고 걍 단박에 연 끊어버리셈..
백날 노력해도 갱생 안 되고 나만 멘헤라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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