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ㅋ....
2년동안 다닌 병원이야
물론 1년은 맘대로 안가긴했음 제대로 다닌건 1년ㅋㅋ
여태까지 걍 잘 다녔는데
갑자기 오늘은 특히나 내말 많이 끊고 너무 깊게 들어가신다, 또 너무 깊게 생각하신다 이러면서 내 말 끊더니
결국은
"왜 오시는거에요? 저한테 무슨말이 듣고싶으신거에요? 약에 대한 거부가 너무 강하세요.
제가 전문가이고 의사인데 환자분이 나아지고싶으셔서 오셨으면 약을 제가 환자분들 설득시켜서 먹여야 하는걸까요?"
"OO씨와 얘기하면 항상 도돌이표구요, 쓸데없는 논쟁을 계속 하는것같아요."
진짜 이렇게 (이것보다 더 말했음 실제는) 말하고
"제 환자는 아닌것같아요. 제가 어떻게 뭘 해드려야할지모르겠어요. 밖에 환자분 많이 기다리고계셔서 더 못할것같아요." 이래서
내가 이제 "아 이젠 선생님 환자 아니까 나가달라는건가요?" 이랬더니 "네, 맞아요." 이러면서 말투도 싸가지없게 말하길래
"제가 좀 세게 말해도 될까요?" 이러고 조심스럽게 물어보고 "네, 하셔요"이러길래 "선생님 조금 싸가지 없으신것같아요.. 여태 괜찮으신 분인줄 알았는데 오늘 보니까 아니에요.." 이렇게 말했는데
"제가 여기 계속 다닌다하면 지금 저한테 어떻게하실거세요?" 라고 물어보니까 "이제 제 환자는 아니세요." 이러는거임
진짜 ㅋㅋㅋㅋㅋ 소견서랑 일주일치 수면관련 처방전만 받고 바로 나옴
바로 다른 병원으로 옮김
하....... 진짜 싫다....
보통 이런식으로 환자 거절함?...
여태까지 잘 얘기해놓고?
"이제 저희의 관계는 끝난것같아요." 이러던데? 의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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