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이성 사랑방
회사 입사하자마자 입사동기들 다같이 친해지고
특히 술자리에서 나 챙겨주던 오빠가 있는데
애인 있는 건 나중에 알았거든
나도 회사 생활하는데 심심하니까 거기서 찾는 나름의 재미?그냥 다같이 놀기도 하고 따로도 밥 먹고 노는 정도로 만나고 그랬거든 (말이 바람이지 스킨십 술x) 그중에서 유독 친한 사친정도로 지냄
이 오빠 집에 혼자 남았을 때 편지 모아둔 박스를 보게됐는데
반찬 몇개 사봤는데 먹어보고 뭐가 맛있는지 알려달라, 오늘도 고생했다, 컨디션 조절 잘해라, 옆에 없어서 미안하다 등등 무슨 엄마처럼 챙겨주고 딱봐더 너무 사랑하는 게 느껴졌음... 그런 편지가 수십개야
대체 얼마나 사랑받은 건지 감도 안옴
그냥 얼떨떨하고 애인분한테 너무 미안해서 바로 집 나오고 차단함 .... 결혼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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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떤돌 럽스타를 너무 대놓고 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