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소한 걸로 애인이 말도 안되게 시비 걸어
어제 애인 생일이었음 근데 출장 가서 어쩔 수 없이 거기 후배들이랑 생일 보냈거든? 저녁에 케이크하고 늦게까지 술마심
어차피 술 마시고 있어서 난 계속 기다리다가 11시 넘어서 졸리다고 연락 남겼고 잠들었어
12시에 부재중 한번 오고 1시 다 되어서 부재중 한번 더 옴
이때 벨소리에 깨서 짧게 통화했고 둘 다 잠들었어
근데 오늘 갑자기 나보고 자기 생일이었는데 그렇게 일찍 자기 있냐면서 엄~~~청 뭐라고 하는거야
전전날 애인 생일로 넘어가는 열두시에 축하해주려고 안자고 계속 통화했단말야
(난 직장인이고 평소 10시반 11시쯤 잠들어)
그때 늦게 자서 어제 일찍 잠든건데 저걸로 진짜 하루죙일 뭐라고 함
그러면서 하는 말이 너무 피곤하니까 쓰니 생일 초저녁에 잠들어야겠다 이러고 있음
본인 술 안마시고 혼자 있었으면 꾸역꾸역 기다렸다가 통화했겠지ㅜ 내가 너무한거야? 그래도 애인 생일인데 술 마실거 다 마시고 올때까지 기다렸어야 됐어?
마인드도 그렇고 걍 너무 애 같아... 애인 생일 주간이라 안 싸우고 기분 좋게 넘기려고 했는데 꼭 이렇게 말도 안되는 걸로 시비 걸어서 짜증내게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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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보다 내가 더 데이트비용 많이 내는데 현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