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7살이지 벌써 시간이 그렇게나 됐나 싶다
6시간 뛰어놀아도 쌩쌩하던 애가 근래는 산책 2시간만 해도 잘자는 거 보니 나이를 먹긴 먹었구나 싶음
사진은 많지만 좀 더 남겨두고 싶어서 뭘 남겨둘까 하다가
털갈이 시기 때 빠지는 털 똘똘 뭉쳐서 보관해볼까 싶다 ㅋㅋㅋㅋ
무덤은 울집에 선산이 있기도 하고 할머니가 살아 생전에 많이 예뻐해주셔서 할머니 산소 근처에다 묻어 둘 생각임
산에서 자유롭게 뛰어놀고 할머니도 있으니 좀 덜 슬프겠지 덜 슬펐으면 좋겠다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