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지역이 A지역 이라고 할게.
타 지역 B 에 있다가 A로 돌아가는 길이었어.
남자친구는 A랑도 3시간 B랑도 3시간 거리에 살아.
지금 임신 초기상황이고 B에서 A로 이동하는 기차를 타다가 갑자기 통증이랑 출혈이 있었어. 유산될까봐 남자친구한테 전화를 했거든?
그래서 기차에서 내려서
B근처 지역에 있는 병원에서 진료를 보기로 했는데
산부인과는 야간 안받아준다고 하더라고ㅜㅜ
결국 A지역에 있는 (원래 임신진단받은 집근처 병원)으로 가기로 했어.
그런데 병원알아보고 남자친구한테 다시 전화하니까
"A지역에 있는 병원가는 거면 마음이 놓이네 니네 집이랑 가까우니까 바로 쉴수있네 진료 받아보고 전화해라. 오는 중이었는데 자기는 차돌린다" 하는거야.
그래서 내가 ???했더니 초반 출혈 있을 수 있으니 별 문제 있겠나. 문제 생기면 가겠다는거야.
그래서 속상해서 그냥 전화를 끊어버렸어.
지금 남자친구가 합리적인건데
내가 요구하는 기준이 높고 예민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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