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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3
8년넘게 약 먹으면서 지내다 보니 아...차라리 그런거면 좋겠더라 그건 내가 도망이라도 가고 새로운 무언갈를 하면 나아지기라도 할 거 같은데 가족이 애매하게 망가져서 내가 뭘 노력해도 같이 바뀌지 않는 이상은 방법이 없는게 참....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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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같은 경우엔 우선 아버지와 거의 연을 끊었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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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러고 싶다 나도 우리는 남들이 보면 참 좋은 가족이야ㅋㅋㅋㅋ 그래서 너무 힘들어 내가 너무 예민한것도있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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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도 레전드로 예민해서 이상한 사람으로 살아가는 법으로 30명 앞에서 유료세션하고 가족도 남들이 보기엔 번듯해보이지만 재혼가정인데 나같은 경우엔 이제 가족 지인 모두를 안챙기기로 함
아무도 실존적 고통을 이해해주지 못하고
나에게 의지만 하거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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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첨부 사진이건 내가 정리중인 왜 살아야하는가의 고찰 중 일부인데 혹시 공감이 될까봐 공유해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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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마워 웃긴게 살기 싫은게 아냐 나도 이제는 더 나은 삶을 살고 싶은데 뭐랄까 할 수 있는 방법은 다해서 뭘 해봐야 하지..하거 쉽게 말해 현타온거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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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글쓴이에게
나도 살기 싫은게 아니라 실존적으로 사는게 이득일만한 선택지가 안나왔던 시절이 있어서 공감간다 우선은 좋은 밤 보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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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너처럼 되고싶다 진짜 이게 이쯤 되니까 정병으로 누구 피해주지도 않고 눈물도 안나고 걍 멍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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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이거 내가 두서없이
써둔 글인데 혹시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서 올려봐! 늘 너만 생각했으면 좋겠다 고생 많았어!

그리고 뭔가 명리적 관점에서 보면 모두는 자기 인생을 살러 온거지 육친으로 불리는 가족이나 타인 모두와 아무런 약속을 하지 않았고
다들 혼자가 버거워서 인위적으로 약속을 만드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사실 내 친구는 내가 아닌 다른 사람과 있어도 되는 존재고, 내가 아니면 안되는 존재는 삶에 없는거지
고로 어떤 존재는 타인에게 아무런 책임도 없는거지 법적으로는 아니어도 운명론적으론
내가 운명에 어떤 책임도 없으니 운명이 나에게 약속한 것도 없는거고 내가 운나쁘게 힘들게 태어난 걸 배상할 필요도 없는거라 보상심리도 사라졌고

그리고 한국에서 타인과 책임지고 책임주는게 안되는 팔자인게 내 힘듦의 원인이었고, 이걸 불쌍하게 여기기 싫어서 어떻게든 내 삶을 가치있게 만들어서 전복하려고 했는데 이게 나만이 아닌 모두가 가진 고유한 상태란걸 알고 나서 불쌍하지도 않아져서 해소됨. 남들은 그냥 책임과 약속이란 걸 믿을 수 있을뿐 세상엔 실제로는 원래 책임과 약속이 없으니까

아 그리고 예전엔 내가 특이한 조합으로 태어나서 오해받는게 싫어서 최대한 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내 맥락을 알려주고, 용인받아서 안전한 땅을 만들고 싶었는데 이젠 그 욕구도 좀 사라졌어.
혼자살겠단거 아님 주변사람과 어울릴거지만 그냥 원래 이런거였구나 하고 느꼈어 서로가 서로의 절대 약속은 아니구나

나도 뭐 다 감정이 해소되는건 아니겠지만 잘못된 믿음을 가지고 살면 손해니까는 어느정도 찌꺼기가 남더라도 move on하려궁
오늘 꿈 꿨는데 거기서도 비슷한 암시가 나오기도 했구
전반적으로 내가 오랜 타인에 대한 책임의 허상에서 벗어나는 해같아 알게모르게 나에게 심리적으로 의지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생각해보니 내가 이해할 능력이 있다고 들어줄 이유는 없고
또 주변의 얕은 연결을 잘 유지해야한다는 책임에서도 빠져나와서 우선 그들이 날 뭘로 보건 내 일을 잘 돌보고..... 그래서 전반적으로 후련해용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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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에게
고마워용 오늘은 내가 너무 힘듦이 커서 짧게 남기지만 내일 읽어보고 꼭 고맙다고 남길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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