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대학 첨 갔을 때 술 먹고 하는 게 즐겁다가도 공허한 그런 감정이랑 비슷한데
공대 갔다가 대기업 왔거든
내 능력보다 많은 돈을 받는 것 같고 사람들도 좋은데 가슴이 공허함
시간이 좀 흘렀는데도
성격이 좀 워커홀릭적인 경향이 있어서 면접 보러 다니고 할 때는 도파민 뿜뿜 하고 행복했음
프로젝트 할 때도 좋았고...
근데 막상 오니까 마음이 공허하고 뭔가 혼자 몰입하는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그렇다고 외로움을 안 타냐? 그것도 아닌데
이럴때는 어떡하면 좋을까
취미를 만들어보려고 했으나 실패했고 일에서 성취를 얻는 타입이긴 함...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