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말실수를 하거나 남 눈치 안보는 성격인게 단점이야 화나면 필터링을 덜 걸치게 된달까…? 특히 게임할때는 더..
대신 장점은 나 힘들 때 곁에 있어줬고, 내가 해달라는대로 본인 성격이나 말투, 표현 방식을 바꾸려고하고 그게 꾸준히 지속돼 (일주일 가고 끝나는게 아니라 꾸준히 조금씩 바꾸는게 티가 나고 1년 반이 지난 지금와서는 연애 초반 성격이랑 많이 바뀜)
나한테 진심으로 많은 희생을 해줬어. 돈도 아까울법한데 정말 많이 써줬고 본인이 돈이 없을 때에는 굶어서라도 나 꽃 한 다발이나 밥 한 끼 사주려고 했지. 지금은 더 여유가 있어서 아예 내가 원한다하면 모든지 다 사주려고해.
미래 결정도 미루는 편아니고 안정적으로 살고싶어해서 나보다 연하인데 같이 동거->결혼 루트 밟고있어.
본질은 약간 회피형이 나오기는하는데 나랑 회피는안해.. 필요하면 대화 하고 커플상담도 같이 받고 책도 읽고 이런식으로 진짜 노력하고싶어함! 커플상담 같이 하자고 물으면 꺼릴법도한데 오히려 본인이 더 나서서 하자고 했지
성실하게 일하고 책임감이 높아서 가정적인것 같아 허튼짓안하고 술이나 담배도 안해.
그냥 내가 생각하는 큰 단점이 가치관 차이/아직 어려서 미성숙함에서 나오는 감정적 공감 부족? 이정도 인거같거든.. 내가 많이 어떻게 대화해야하는지 가르치는게(?) 힘들었어ㅠ….
그래도 어찌됐든 같이 맞춰가고 싶어하고 노력하고 희생하는 부분이 큰 장점이라고 보여서 이별하면 후회할지 큰 고민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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