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좋다고 하는 4살 연하가 있는데
평소에 보면 배울 점도 많고 가치관도 나랑 비슷하고 되게 어른스럽다고 생각했었음.
근데 내가 집에서 장녀이기도 하고 아래로 동생이 셋이라
여태껏 연하는 진짜 동생으로 밖에 안 느껴졌단 말이야..
진짜 괜찮은 애라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고...
우리 둘 다 대학원 진학+취업 생각하고 있어서 나는 지금 있는 지역을 떠나야 되고...
또, 난 이제 연애 말고 결혼을 생각하고 있어서 이 전제를 두고 연애를 해야 하는데
얘는 아직 결혼 생각도 없을 것 같아...ㅠㅠ
지금 그 친구가 나한테 고백은 한 상태인데
나도 좋다고 연애하다가 헤어지게 되면 난 결혼 시기를 놓칠 것 같아서
머리가 너무 복잡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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