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 옮기는데 지하철 출입구에서 잠깐 버벅였는데
그 한심하게 쳐다보는 눈빛이랑
그리고 며칠전에 내가 아파서 잠깐 울었거든
자기 좀 제발 쉬게 놔두라함
3년 사겼는데 회사 취업하더니 힘든가봐
나는 2년이나 먼저 회사 다니면서
야근하고도 남친이 만나자해서 만나기도 하고 그랬는데
나도 신입일때도 있었고 그래서 신입시절 회사 힘든건 이해하는데
이렇게까지 변할줄은 몰랐음
자취방 커튼 달아준다 해놓고 달아주면서 생색오지게 내고 표정 안좋음 ㅋㅋ
우리아빠가 오늘 전등 led로 바꿔주는데 아빠 땀 뚝뚝 떨어지면서도 아빠 하나도 안힘들다고 하는거보고 갑자기 생각남
남친이 나 한심하게 쳐다볼때마다 ㅎㅎ;;; 이러고 넘어갔는데
진짜 지금 생각해보면 ㅂ~ㅅ같다 내 자신아 왜그랬냐
걔가 더 한심하고 뭣도 없는데 ㅜㅜ 그때의 내가
불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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