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어릴때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아버지께서 혼자 키우시다가 지금 만나시는 분이랑 교제를 시작하셨고,
재혼하지 않은 상태로 분가해서 두분에서 오랫동안 살고계심
애인는 아버지를 이러한 이유때문에 별로 좋아하지 않고
교류도 별로 없음 (애인이 아버지의 재혼을 결사반대)
문제는 우리가 곧 결혼하는데
처음 인사드리러 식사하는 자리에 아버지와 그 분이 오셨고 (분위기는 다행히 화기애애했어)
상견례, 그리고 결혼식때 혼주석때 그분이 앉으실예정이신가봐
재혼하셨으면 당연하지만 재혼하지 않은 상태이고
애인도 그분을 가족으로 받아드릴 생각이 1도 없어서
이런 경우에는 결혼후에 나도 시어머님이 아니라 그냥 계속 아버님 애인분이라 생각하고 대해야하는지..
아님 나라도 시어머니 대하듯 살갑게 굴어야하는지
솔직히 좀 복잡한 상황이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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