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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아'는 "홈그라운드에서 발표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T1에서 내가 말하기 전에 먼저 이야기해주시고 준비해주셨다"며 "처음에 콘셉트 같은 걸 받았는데, 좀 걱정하긴 했다. '땡큐'로 반전을 주는 식으로 한다길래 괜찮을까 싶었다. 그래도 반응이 꽤 좋았던 것 같아 다행이다"고 웃음 지었다.
이어 "사실 우리가 토요일에 경기력이 좀 흔들렸기도 하고, BNK 피어엑스가 잘하는 팀이기도 해서 일요일 경기는 걱정을 많이 했다. 그래서 더 이 악물고 열심히 했다"며 "POM까지 받았을 때는 오늘 진짜 날이구나 싶었다. 운이 좋았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번 계약으로 '케리아'는 T1과 무려 9년 간 동행을 이어간다. 한 팀에 이렇게 오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지 묻자 그는 "프로게이머를 하기 전부터 한 팀에 오래 있고 싶다는 생각은 되게 많이 했는데, 쉽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케리아'는 "T1과 계속 함께 하다 보면서 느낀 건 방향성이 유연해서 나와 잘 맞는다는 거였다. 팀에 있으면서 너무 편하고, 행복해서 생각이 많이 바뀐 것도 있다"며 "복지나 팬덤도 강력하다 보니까 계속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주셔서 보답을 하고 싶었다. 그래서 T1에 계속 남게 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세계 최고 서포터라는 타이틀에 대한 생각도 들어볼 수 있었다. 그는 "그 타이틀이 내 것이 아니라고 이야기하는 건 솔직히 거짓말인 것 같다. 하지만, 그런 생각을 계속 하다 보면 자만하게 될 수도 있다. 내가 최고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그럼에도 발전하고자 하는 의지는 항상 남겨두려고 한다"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케리아'는 "T1에서 뛰면서 행복한 기억이 너무 많아 팬분들께 항상 감사하다. 앞으로 3년 동안 지금처럼 꾸준히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실력도 중요하지만 T1의 선수라면 외적인 모습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내외적으로 더 성장한 모습 보여드릴 테니 계속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 감사하다"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인터뷰를 마쳤다.https://m.inven.co.kr/webzine/wznews.php?idx=316053&site=l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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