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성질냈었거든
한참 과제 치여살때 애써 짬내서 본가내려왔더니 아빠는 집에서 술먹어서 운전 못하니 기차역에서 알아서 집까지 오라는게 너무 화나는거야 그래서 순간 성질냄
근데 그러고 그뒤로 6년이 지난 지금까지 늘 술 안 먹고 기다리고 꼬박꼬박 데리러오고, 데려다주고
어쩌다 회식잡혀서 못올때는 내가 괜찮다고 해도 엄청 미안해함....
난 이제 돈 버니까 택시비 걱정없이 택시타면 되고 그런데ㅠ
자식 한마디가 부모한테는 되게 크게남는구나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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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성질냈었거든 한참 과제 치여살때 애써 짬내서 본가내려왔더니 아빠는 집에서 술먹어서 운전 못하니 기차역에서 알아서 집까지 오라는게 너무 화나는거야 그래서 순간 성질냄 근데 그러고 그뒤로 6년이 지난 지금까지 늘 술 안 먹고 기다리고 꼬박꼬박 데리러오고, 데려다주고 어쩌다 회식잡혀서 못올때는 내가 괜찮다고 해도 엄청 미안해함.... 난 이제 돈 버니까 택시비 걱정없이 택시타면 되고 그런데ㅠ 자식 한마디가 부모한테는 되게 크게남는구나 싶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