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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791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 내가 첨에 너무 생각없이 제목 쓴 거 같아 반성하고 수정했어


장장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너무 힘들었다 단순히 힘들었단 말로는 표현이 안 될 정도인데 이 단어를 내 인생에 갖다 붙이는 것 자체가 기만같기도 하고

암튼 죽고 싶어서 정말 난리난리 쌩난리를 쳐대면서 주변에 오만 민폐를 끼쳐대고

실제로 여러 번 시도해서 성공 직전까지도 갔었지만 결국 실패해서 배로 고통스럽게 살고 있고

근데 막상 가려니까 아쉽네 2년 넘게 히키 생활 했는데 신기하게도 갑자기 하고 싶은 일들이 몇백년만에 생기고.. 그래서 그냥 올해까지는 살고 가려고


일단 남은 반 년동안 계획은 그동안 못 만났던 친한 친구들 몇 명 만나고 그 중에 젤 친구랑은 일본 여행도 갔다오고

읽으려던 책이랑 미뤄놨던 드라마 영화 다 보고 주변 정리도 싹 하고

여행 갔다와서도 돈 남으면 또 혼자서 동남아같은 데 일탈? 하러가거나 아님 어린이재단이나 정신병재단 같은데다 기부하던가


솔직히 가족이랑 친구들 생각하면 너무 미안하고 마음 찢어지긴 하는데 앞으로 언제까지나 계속 똑같은 이유로 힘들게만 할 수도 없는 일이기도 하고

아무리 소중한 사람이라도 냉정하게 말해서 그들이 내 인생 대신 살아줄 것도 아니고 내 병을 해결해줄 수 있는 것도 아니니까 나는 나를 위한 선택을 해야겠지 어쩌겠어 내 부재로 인한 슬픔도 결국 각자 감수할 몫이고

혹시 뭐 딴 거 추천해 줄만한 거 있음 지나가는 김에 해주면 고맙겠고... 내가 할 자격 없는 말이지만 결론은 아무나 편안해졌으면 좋겠다 ㅜ 내가 너무나도 바래왔지만 절대적으로 불가능 했던 인생이니 그냥 그 누구라도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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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1
아쉬움 안남게 하고싶은거 다 해봐
그러다보면 더 하고싶은게 생기고 1년 5년 10년 살아가는거야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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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행
1년 이상은 끔찍하다... 걍 딱 올해까지만 살다가는 게 깔끔
신체적 후유증도 앗어서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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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2
혹시 그러고싶은 이유가 뭔지 말해줄 수 있어?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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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행
제일 큰 이유는 우울증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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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2
아 내 말은 어떠한 이유로 우울증있냐는 소리였어ㅜ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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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행
아 ㅜ 유전적 기질... 타고난 거야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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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행
사춘기 때부터 맨날 죽고 싶단 생각했었어 그땐 충동성 강해서 다짜고짜 시도도 하고
이젠 안 그러지만..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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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2
혹시 전에도 글썼던 쓰니인가? 아빠랑 카톡했던..?ㅜ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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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행
2에게
헐 어떻게 알았지...? 소름이야 ㅠㅠㅋㅋ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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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2
글쓴이에게
유전적기질이라고 나한테 말했어서! 살았으면 좋겠다구했엉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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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행
2에게
아 진짜 신기하다 ㅋㅋㅋㅋ 그때 글 쓴 시간대도 아예 달랐던 것 같은데
하고많은 글 중에서 캐치한 게 넘 신기해 ㅜ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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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2
글쓴이에게
그때는 이런글어떠세요?에 떠서 보게된거! 음 그건 나 아닌듯??나는 내가 심각했던 우울증이겨낸? 얘기했엉 힘들때면 댓글달아달라궁ㅋㅋㅋ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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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행
2에게
아아 기억난다 ㅠㅠㅠ 그 댓글이 젤 위로 많이 됐었어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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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행
2에게
기프티콘이라도 주고 싶은데 어케 가능하지? 장터같은 데 올리먄 되나?
고마워서 ㅠㅠ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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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2
글쓴이에게
헙 아니야!! 나한테 고마운거는 마음만으로 충분햐! 그돈으로 나는 너가 맛있는거 먹고 하루라두 더 살아가줬으묜 좋겠엉ㅜ 살아가라는 말이 내 이기심인거고 너한테는 실례되는 말인걸 알지만 우울증이 없어져본 세상도 함 경험해봤으면 좋겠고 그냥 저번 글부터 느낀 내 감정이 내가 널 놓치고싶지않은거같앙.. 강요해서 미안해🥲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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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행
2에게
아니야 뭔 마음인지 알아 ㅜㅜ 진짜 내가 좋아하는 치킨 사주고 싶은데.... 받아줬음 좋겠지만 부담되면 어쩔 수 없고
너 댓글 캡쳐해놓고 엄청 많이 읽었어 진짜루 고마워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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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2
글쓴이에게
한번이라도 위로가 되었다면 다행이댱 치킨은 다음에 이렇게 또 만나게되면 사줭ㅋㅋㅋ그쯤되먄 진짜 운명아닐까!🤗 쓰니 혹시 밤샌거면 얼른 눈감고 이불덮고 좀 쟈 뭐라하는 댓글들에 감정소비 하지말쟝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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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행
2에게
실은 일찍 일어난거야 ㅎㅎ 글게 왜 또 새벽부터 괜히 오만데다 열을 내고 있는지 내가 진짜 여러모로 별로인 인간이라.... 하
치킨 먹고 싶어질 때 댓글 달아주라 혹시나 또 마주칠 수 있으니 어케 지내는지 가끔 글 써야지 ㅎㅎ 행복한 연휴 보내 !!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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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2
글쓴이에게
웅웅!!너두 연휴인데 푹쉬고 맛있는거 많이 먹고 드라마 좋아힌디구하니까 밀린드라마있으면 보면서 행복한 한주 보내!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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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행
2에게
혹시 나한테 <그럼 쓰니는 고통스럽게 살거나 죽거나 남을 힘들게 하는 선택지밖에 없는거야?> 라고 말했어??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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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행
2에게
그 글 지웠는데 혹시 머라고 댓글 달았었어? 기억은 하고 있어서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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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3
먼데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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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행
뭐가??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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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4
나도 기질인데 제발알려주라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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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행
뭐를 알려줘?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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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4
고통없이가는법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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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행
여기 양지사이트인데 딴 데서 서치해봐 내가 자세히 알려줄 수는 없잖아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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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4
아쉽다 서치하다알게된거야?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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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행
4에게
아냐 직접 알게 된 거야 그 이상은 따라하는 사람 생길 것 같아서 걍 말 안 하는 게 맞는 거 같다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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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4
글쓴이에게
힝 ㅜㅜ 나도 알게된게 있었는데 준비가 너무 귀차나서... 포기했었음. 스물다섯이면 내가 정병 정말 심했을때나이네.. 난 지금 스물아홉임. 여전히 방법만안다면 죽고싶지만 굳이 고통스럽게 죽고싶진 않은 상태? 아빠 가족들이 죄다 정병환자라서 난 진짜 기질이 엄청 큰데 행복하다는게 잘 안느껴지고 불행한건 겁나 생생함 스물아홉이되니 불행도행복도 무딤. 난 서른까지는 일단 살아볼건데 너도 그래볼래?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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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행
4에게
나랑 비슷하네.... 우리 아빠도 정병 아빠의 아빠도 정병 환자야 ㅋㅋ 심지어 아빠는 고등학교 때부터 살기가 싫었고 나 가진 것도 후회했대 근데 왜 낳았을까?
행복도 불행도 무덤이라는 말 너무 공감된다 무감정 상태가 너무 오래 지속되니 고통말고는 전부 0인 상태
난 사실 아프게 가는 것도 딱히 상관없었어 한두번 시도할 땐 그런 방법이었기도 하고...
근데 가족들 때문에 참고 있었던 것 같아 나도 아무튼 올해까진 살려고 ㅠ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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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4
글쓴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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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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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행
4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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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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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행
4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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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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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7
나두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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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5
장례식은 안하더라도 처리비용은 듦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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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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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5
깔끔하게 가고 싶은 줄 알았어 부모가 구질구질하게 처리까지 해주는 건 좀 지저분하잖아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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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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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5
ㅎㅇㅌ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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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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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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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5
삭제한 댓글에게
여기다 ㅈㅅ 조장하는 글 쓴건 괜찮고? 갈거면 조용히 혼자 가 여기가 우울증 갤러리도 아니고
나 너같은 애들땜에 잘못된 (미성년자)애들 많이 봤는데 제발 이런 글쓰지말라고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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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5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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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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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5
삭제한 댓글에게
ㅇㅇ 이런 댓글 안받으려면 이런 글을 쓰지마 니 상처만 중요하냐 연민 개미쳤네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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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행
5에게
그래 생각해보니 살 날 별로 안 남은 내 시간도 그렇고 건강하게 잘 먹고 잘 살 니 시간도 아까운데 왜 괜히 쓸데없는 데다 열냈는지 후회된다 미안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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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19
5에게
ㄹㅇ 다 맞는말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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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22
19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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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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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행
22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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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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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22
글쓴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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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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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행
22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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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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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6
몇살인데?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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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행
25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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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8
행복했으면 좋겠어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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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행
너가 더 ~ 고마워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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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9
어떤말도 조심스럽다
입원하는게 어때
전문가 도움받으며 지내자
나 자살유가족이야
보건소에서 하는 유가족 자조모임 두달에 한번씩 나가
기억나무 라는
거기 사람들 눈빛이 얼마나 공허한지 표현이 안돼
너 빈자리 평생 가슴에 묻어둘 사람들 생각해줘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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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행
입원 오래 했었어 고마워 10년동안 별의 별 방법을 다 써보니 솔직히 이젠 전문가들에 대한 신뢰 자체도 떨어졌고 낫고자 하는 의욕도 아예 마모되었고 뭐 결국 내 문제겠지
엄마 아빠 생각한다고 이때까지 못 죽었어 나 자살하면 내 주변 사람들한테 간접 살인 하는거나 다름없다고 생각해서
근데 이렇게 몇십 년 더 살 생각하면 숨이 너무 막힌다 ㅠ 미안 너 상처 헤집는 말 해서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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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9
내 끝도 결국 정해져있네
나도 겨우 버티는데
역시 답이 없나보다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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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14
익인아 그런거 아니야 지금 쓰니도 새벽이라 맘이 좀 불안해서 더 그러는거야
겨우 버티고 버텨서 오래 행복하게 건강하게 살자 내일 쉬는 날인데 푹 자고 생각하자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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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10
근데 진짜 알고 싶다 고통없이 가는법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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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행
제목 괜히 어그로 끌리게 쓴 거 같다 그냥 지웠어미안 ㅠ 너는 사는 동안 조금이라도 편안해지길 바랄게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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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11
뭐어때 살아있는동안 앞으로 엄청 행복만 하길 간절히 바래🍀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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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행
고마워 익인11은 꼭 나보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고 평생동안 🍀 가득했으면좋겠다 !!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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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12
나두 방법 알고싶다..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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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13
좋아하는거 없어? 좋아하는거 하나 할때는그래도 인생 살만하지 않니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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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행
본믄에다 적은 거
친한 친구 만나고 걔네랑 여행 가고 책 읽고 드라마 보는 거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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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13
좀만 더 살아보면 안되냐 여행 다니면 재밌잖아 여행 갈 나라도 많은데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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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행
그래서 올해까지는 최대한 힘내서 즐겁고 씩씩허게 살아보려고
익인 13 좋았던 나라 추천해주면 땡큐 ~~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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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14
이런 글 진짜 피곤하다 그냥 남은 시간 뭐할지 알려줘 이러면 되는데 굳이 방법 알았다고 글쓸 건 또 뭐야 어린 학생들도 많은 커뮤에... 댓글도 방법 알고 싶다고 달리잖아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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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행
그래서 생각 짧았다고 후회하고 수정했어 여기다 방법도 안 썼고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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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14
수정전에 글 들어왔어 ㅇㅇ
지인 동생이 커뮤에서 정보얻고 잘못돼서 마음이 더 안좋았어 보통 어린 학생들이 커뮤에서 알게되더라고...
힘들겠지만 일단 좀 자봐
내일 비온다던데 나가서 비도 좀 맞아보고 비냄새도 맡아보고 들어와서 뜨끈한 물에 샤워도 해보고 그리고 뜨끈한 코코아마시면서 '벼랑위의 포뇨' 봐바
내가 진짜 우울할때 언니가 해준 테라피인데 그때 기억으로 버티고 있어 속는셈치고 한번만 해줘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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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15
아니면 환경을 아예 바꿔보는거 어때? 단기 여행 말고 해외 한 달 살기라던가 날 아무도 모르는 곳에 가서! 나도 우울증 있었는데 아예 외국으로 날 아는 사람들이 없는 곳으로 가니까 좋아지더라!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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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행
혹시 어느 나라를 갔었어? 우울증 낫는다는 희망은 아예 없고 죽을 생각 확고하긴 한데
남은 돈 얼마 없긴 하지만 해외에서 한 달 살기할 생각은 있어 경험이라 생각해서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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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15
나도 낫게 한다는 생각 보다는 나를 덜 고통스럽게 하려고 조금이라도 좋은 상태를 유지하려고 간거거든! 난 그래서 아예 유럽 와서 살고 있어! 유럽 올 생각 있으면 난 독일이나 프랑스 추천해! 한 달 살기면 이태리 남부도 좋더라 시칠리아 같은!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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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행
독일 푸랑수 이태리 다 좋다 !! 근데 물가 넘 비싸서 내 돈으로 한 달 살 수 있을진 모르겠다 ㅋㅋㅋ 동남아 같은 데 가서 사는 거 진지하게 생각해볼게
고마워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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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16
나도 이따금씩 감기처럼 우울증이 찾아올 때가 있어 그냥 지나가겠지 하고 놔두니까 감기같이 사라지진 않더라 사람들이 그러잖아 햇빛 좀 쬐고 운동 좀 하면 나아질 거라고 막상 실천해도 혼자 있을 땐 다시 감정들이 몰려드니까 다시 원점이더라고 그래도 산책 한 번 할 때 마주친 강아지가 귀여웠고 산들바람이 시원했고 운동 후 마시는 물 한 모금이 달콤하긴 하더라 지칠만큼 지쳤을 네 삶에 저런 기억과 감정이 한 켠 한 켠 남아있기를 조심스럽게 바라볼게
제일 가까운 가족들 마음도 헤아리기 어려운데 멀고도 먼 타인을 내가 어떻게 헤아려줄 수 있을까 싶긴 하지만 너무 아픈 것만 품고 가기엔 삶이 너무 다채롭잖아 나도 내가 가진 감정들이 내가 감당하기엔 너무 아프고 크다고 느껴질 때가 많았어 그래서 강렬한 행복만이 그걸 낫게 해줄 거라 생각했는데… 음 나는 결국 사소한 것으로 슬쩍 웃게 되더라고 네게도 슬쩍 웃게 되는 사소한 것들이 생겼으면 좋겠어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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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행
아무렇게나 쓴 뻘글에 정성 가득한 긴 글 남겨줘서 고마워..
나도 마지막까지 아픈 기억으로 가긴 싫어서 최대한 다채로운 추억들 많이 쌓아보려고
익16 인생에는 더 이상 우울증 안 찾아오고 (내가 다 가져갈게) 슬쩍 웃는 것들만 많았으면 좋겟다 ~ 아푸지마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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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18
이겨내고 네가 너를 아끼고 소중히대하면 할수 있어 절제도 하고..그러지마…!! 할수 있어 ㅜㅜ 죽지마 ㅜㅜ -민트-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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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행
나 당장 안 죽어 ㅋㅋㅋㅋ 아직 할 고 많어
근데 민트는 뭐야??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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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18
6개월살고 1년살고 2년살고 하자!그럼!! 민트는 비밀의ㅡ표시 ㅎ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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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행
ㅋㅋㅋㅋㅋ 뭔지 너무 궁금하다 알려줘 젭알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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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18
비밀이야 알아볼수있는사람은 알아차리겟지?ㅎㅎ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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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행
너익 인티 닉네임이야?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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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18
아냐~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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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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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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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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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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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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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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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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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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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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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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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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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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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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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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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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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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