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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된 카테고리 이성 사랑방

2/14-15 새벽에 애인이 나한테 이별통보를 했어. 그리고 2/19에 내가 없으면 안되겠다고 확신이 생겼다고 다시 만나자고 붙잡았어 그리고 한달뒤쯤 동거하자고 해서 동거중이야. 근데 애인의 전애인이 내 애인에게 2/14 낮에 연락을 했고. 내 애인은 나한테 확신이 없어서 헤어지자고 하려했고 헤어지기 전에 전애인 연락에 답장을 했어 근데 내가 이걸 알게되었고 애인이 나한테 그냥 연락한 거다 재회나 그런 게 없었다 라고 하는데 발렌타인데이라고 그 친구에게 초콜릿 보낸 걸 이제 알게된 거야 나랑 헤어지기 하루 전이었어. 그래서 내가 헤어지자고 “이거 바람이야 이해하고 또 이해해보려 했는데 그냥 그때 안 사랑한다고 전애인이 더 신경쓰인다고 솔직하게 말하고 헤어지지 그랬어  난 그것도 모르고 바보같이 뭐한 건지 모르겠다 걔가 보기에 내가 얼마나 바보같을까 비참하다 나랑 자고 그 다음날 연락하는동안 넌 전애인한테 초콜릿 보내고있었고 난 그것도 모르고 밥 못 먹는 너 충전 못하는 너 생각해서 챙겨주러 갔어 니 말대로 내가 너무 좋은 사람이라 너같은 쓰레기 안 만날래 멀쩡한 사람 상처주지말고 똑바로 살아 진짜 너 내가 만난 사람 중에 제일 최악이야 내가 널 사랑했던 시간을 다 도려내고 싶어“ 라고 했고 내 애인은 “내가 설명한대로야 너랑 내가 헤어졌을 때 너한테 마음에 확신이 없었고 걔랑 다시 만날 생각 없었어 그니까 연락도 잘 안이어간거고 상황이 힘들다 그랬을때도 잘해결될거다 잘지내라~ 이러고 신경쓰지도 않았어 초콜릿준건 너말대로 내가 걔 힘들다할때마다 연락올때마다 집에 큰 일이 있는 거 같아서 줬어 아무 의미 없었어. 걔랑 내가 만나던 당시에 새벽에 집을 뛰쳐나온다거나 안좋은 생각을 한다거나 그런일이 많았어서 그랬어 미안해 근데 내가 그때당시 내가 왜 답장했고 그때당시 내 마음이 어땠고 너에 대한 마음의 확신이 어떻게 생겼고 그래서 너랑 왜 같이 살자했고 설명했던것들 다 진심이야 넌 똑똑하니까 너가 맞는 길 찾아가 그게 내가 아니면 그렇게 해 근데 난 항상 너만 사랑했고 지금도 그래 너가 이번일로 고쳐달란 행동들 진지하게 다 돌아봤고 고쳐야겠단 생각했어. 사실 내가 걔 만날때도 전에 만나던애랑 친구로지내고 아무렇지 않게 연락하고 그런거때문에 문제가 많았는데 내가 너무 나만생각하면서 고치질 않았나봐. 근데 너랑 만나고 있는 난 달라. 지금도 걔가 지금 뭐땜에 힘들건 너랑 내가 헤어지길바라건 뭐건 아무 신경쓰이지도 않아 그냥 난 너가 중요해 우리가 중요하고 솔직히 말하면 너 앞에서 말했던 내 모든 진심들을 제발 알아봐주길 바라기도해. 근데 그것도 내 욕심이고 쟤한테 온 연락들로 돌이킬수 없는 상처를 받은거라면 놓아줄게 미안해 걔한테 미련없었어 당연 연애초에는 만난 기간이 있으니까 생각이 가끔나고 그랬지만 그래도 다시 만날 생각은 단1도 없었던게 그 생각 자체가 너한테 확신이 있었단건데.. 저때 연락왔다고 답장해서 미안하고 상처줘서 미안해 너랑 헤어지고 나서도 쟤한테 연락올때 머릿속엔 너 고민으로만 가득차있었고 난 너한테 다시 갔어 그 후로는 너에 대한 내 마음이 너보다 더 크다 생각해서 불안할정도로 사랑했어 지금도 그래 불안해 근데 난 나보다 너가 먼저이기로 약속했으니까 너 마음 존중할게 너가 좋아하던 순간들을 자주 만들어주기로 했으니까 너가 나랑 행복하지 못하면 난 아무 쓸모도 없어 너 옆에 있을 이유도 사라져 내가 다시 꿈이 생겨서 좋았는데 그것도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좋은거였네 이기적이어서 미안해 쟤 말보다 제발 너가 아는 날 봐줬으면 좋겠어 나는 너랑 같이 살면서 가장 많이 하는 생각이 어떻게 너 데리고 더 좋은 집으로 갈수있을지 투룸가면 한방은 너가 좋아하는 것들로 어떻게 꾸며줄지 생각해 그러다가 결혼하잔 말은 어디서 어떻게 해야할지 이런 생각을 하곤했어 내가 누구 옆에서 이런 생각을 해 이것도 다 내 욕심인가 내가 너보다 하루 더 사랑하겠단 말도 사실 거의 매일 생각하고 되내었어 그게 불안정한 너를 사랑하는 법이라 생각했거든 근데 그게 현실이 됐네 상처줘서 미안해 마지막은 너가 날 놔 내가 너보다 더 오래 좋아할게 나 좋아해줘서 고마웠어 너한테 사랑받는동안 내가 진짜 가족이 생긴거 같아서 들떠있었어 표현 자주 못해줘서 미안해 “ 라고 하고 내가 답장 안 하고 퇴근 시간에 집에 오라고 하니까 “나는 너가 내 전애인이랑 얘기하면서 걔 말만 믿고 헤어지자 한거에 대해서 지금까지도 불안해 나보다 걔를 더 믿고있고 지금도 연락중일지 모르는거고 이미 헤어지잔 말은 여러번 나온상태고 돌이킬수없잖아 지금 보면 더 안좋을거같아 나힘들어 미안해 나도 너 전애인이랑 두시간 전화하고 따로 디엠온거까지해서 얘기들었던게 많아 근데 난 그냥 안들었어 내 옆에 있는 너만 믿고 너말만 들었어 내가 그만큼 신뢰가 없는것도 있겠지 내 잘못 맞아 근데 내가 있으면 넌 더 불행할거같아“ 라고 하고 집에 안 온다길래 무조건 집에 오라고 하고 와서 얘기 했어 


일단 내 애인의 전애인은 가족이 없고 내 애인도 가족이 없어서 걔가 가정사나 큰일이 있을 때 해결해줬대 헤어지고나서도 서로 무슨 일이 있으면 연락하고 해결이 되면 잘 지내라고 하고 재회는 안 하는 일이 무수히 많았대 걔네가 네잎클로버가 서로 응원한다는 의미라 자주 주고 받았어서 발렌타인인 것보다 네잎클로버 초콜릿이 떳길래 미련이나 재회가 아니라 응원한다라는 의미로 보낸거래 나랑 만나는 처음부터 말했던 게 전애인을 나쁘게 말한 적이 한번도 없었어 나 듣기좋은 소리로도 걜 욕한 적이 없었고 나를 많이 성장시켜줬던 좋은 친구다 라고 얘기했었어 그 시절의 본인이 있었어서 지금 자기가 좋은 사람이 되었다고. 헤어지고나서 나랑 연애할때도 걔가 다른 사람이랑 연애하는 것도 알았어도 현애인한테 ‘내가 해준 거 8할은 해라’ 라고 생각하고 응원할만큼 좋게 기억하고 싶은 진짜 좋은 과거. 그 자체였대 그래서 다시 만날 생각은 죽어도 없었대 자연스럽게 늘 그랬듯이 연락했지만 날 고려하지 않았던 거라 자기가 잘못한 거래 근데 전애인이 내 애인을 욕되게 하려고 나한테 두번이나 연락하고 우리 사이를 방해하려고 하는 걸 보니 걜 좋은 사람으로 기억하고 서로 잘 보내줬고 연락했을 때도 덕분에 많이 성장했다 라고 하길래 같은 맘이구나 좋다 생각한 거였는데 다 부질없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걔가 왜 그러는지도 모르겠고 다른 사람은 몰라도 그 친구는 안 그럴 줄 알았어서 이 모든 상황이 속상하다고 울더라고 그게 무슨 마음인진 알겠었어 그리고 자기가 계속 연애를 잘못해온 거 같다고 자기가 한 행동이 다 이기적이고 나한테 이미 큰 상처를 줘서 이 일이 분명 또 수면 위로 올라올 거고 잘 지내다가도 내가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못 넘기겠다 더이상 자길 사랑 못하겠다고 할까봐 불안하대 그리고 두번 연속으로 내가 헤어지자고 하니까 멘탈이 불안정하고 마음도 너무 불안하대 내가 작은 일을 큰 일로 생각하는 타입이다 라고 하니까 이건 작은 일이 아니었고 충분히 크게 상처받을 일이라서 미안하다고 그래서 붙잡지 않고 벌받으려고 받아들인다고 했었던 거라고 하더라고 그리고 그 친구가 연락한 다음날 나랑 헤어졌을때 헤어졌냐 물어봐서 내 인생에 대한 확신도 나에대한 확신도 없어서 헤어졌다고 얘기했대 그걸 듣고 내가 울어버렸어 그 친구한테 그렇게 얘기하면 그 친구가 날 진짜 물로 보지 않겠냐고 너무한 거 아니냐고 했어 그리고 내가 그럼 앞으로 어떡할 거냐고 하니까 그친구가 나한테 디엠한 것도 날 찾은 것도 다 인스타고 카톡 번호는 차단해뒀으니 본인 인스타를 비활성화를 해놨었는데 그냥 이거 그대로 인스타 본계부계 다 안 할 거라는 거야 그리고 나한테 연락한 이상 다시 자기한텐 연락이 안 올 거라고 했어 그러고 계속 울면서 너랑 이렇게 된 것도 좋게 생각하고 진심으로 헤어졌어도 잘되길 응원해주는 걔가 우리 사이를 이렇게 만든 것도 다 현타가 오는 거야 자기 잘못이 맞고. 가족이 없는 그친구랑 서로 가족이 되어줬다고 생각했었는데 같이 잘 성장했다고 말하던 걔가 자길 욕먹이려고 이러는 것도 지금의 나를 가족이라고 생각할만큼 그정도의 확신이 생겼는데 내가 헤어지자고 하는 것도 영원한 내 편은 정말 없는 거구나 모든 잘못을 해도 짜증을 내도 다 받아주는 엄마라는 존재는 진짜 대단한 거구나 하고 울어서 내가 겁쟁이냐고 타박하고 그래서 그게 무섭고 일어나지도 않은 일, 내가 떠날 것 같다는 게 무서워서 나랑 그만둔다고? 하니까 도리도리 하길래 자기가 전애인이나 사친이나 이런 문제가 연애할 때 너무 많이 있었는데 여태 자기 생각만 하고 안 고쳤던 것 같다고 해서 고칠 생각이냐고 하니까 고치겠다고 하고 나한테 했던 말 다 진심이라고 저때는 나한테 확신이 없었던 때였고 그 후로는 나보다 더 많이 사랑하는 것 같아서 불안할 정도로 사랑했고 매일 미래를 생각한다고 해서 그럼 잘 묻고 오늘 다 털어내고 잘 만나자고 했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애인은 ‘나에대한 확신이 없다’ 라는 것만 알고 있으니 또 들쑤실까봐 무섭고 사실 내 애인이 나한테 확신이 없다고 헤어지자고 했을때도 행동은 늘 사랑이었어서 지금 받는 사랑이 무서워서 매일 불안해 지금 너무 사랑해주고 오히려 내가 상처받고 행동이 좀 달라져서 불안해하는데도 불안해 어떡할까 매일 이생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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