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오늘 대장정 끝나고 집 나갈거 같음
솔직히 올해 1월부터 이단 빠져가지고 혼내고 뭐라 하고 맞기도 하고 같이 놀러가보기도 하고 이것저것 다했는데 걍 생각 똑같이 교회 다니겠다고 해서 지금 짐 싸는중
아빠가 핸드폰이랑 노트북 사준거 다 놓고 가라해서 놓고 가는데 진짜 얜 생각이 있는거임 없는거임? 아니 알바 해본적도 없고 모은 돈도 별로 없을텐데 (이제 20살) 그 교회 목사랑 전도사랑 계속 몰래 연락하면서 자기 집에서 재워주겠다 이... 전도사는 부부가 교회사람이고 애도 있긴 한데 아니 평생 거기서 살게?
자기도 그 교회가 다른 일반 장로교랑 다른거 알고 있는데 그냥 지 생각과 믿음이 그 교회랑 맞다고 다님 ㄹㅇ 얼탱이 없고 짜증난다
엄마아빠, 나, 남동생 다 말려보고 햤는데 고집 쎄서 절대 안 들어먹고 평소엔 방에서 나오지도 않음. 인간적으로 집 나갈 생각이면 평소에 알바해서 돈이라도 모아놓던가...
혹시 이런 케이스 있어? 가족 중에 부모님이랑 연 끊은 사람 있으면 그 분은 어떻게 살아? 형제도 소식을 알진 못하나 얘 ㄹㅇ 세상 물정 모르고 인터넷이랑 유튜브만 지 취향 주구장창 딥하게 봄. 미국 보수 찬양하고 저번에 총 맞아 죽은 미국 젊은 보수 남자애 존경하는 인물ㅇ...
아 그 교회도 족치고 싶다

인스티즈앱
김혜윤도 30cm 키 차이였는데…변우석·아이유는 왜 안 설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