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고민(성고민X)
최근에 친구한테 잘못을 한 적 있어그래서 내가 친구한테 전화도 해보고 문자도 보냈는데 안읽다가 이틀 후에 장문으로 오더라고
손절할 각오로 보낸거라고 하면서 내가 이 연락에 오히려 자길 원망하면 자긴 미련없이 정리하면 되는거고 아니면 대화로 풀어가면 되는거랬어
일단 내가 전적으로 잘못했던거야. 그래서 내가 미안하다고 사과도 했고 친구가 이해했으면 됐다고 생각 너무 깊게 하지말고 시간될 때 더 대화하자고 했어
각자 시험기간이라 쭉 연락 안하다가 내가 먼저 했어. 걘 아직 안 끝났길래 힘내라고 했고 오늘 연락을 한 번 더 보냈는데 안읽씹 6시간.. 조금 현타도 오고 그 전에 내가 연락했을 때 전화 끊은 적도 여러번이라 거절당할까봐 두려웠어도 보낸건데 속상하네.. 그래서 불편하면 말하라고 했는데도 안읽씹.. 뭔가 잘 해결한건가 싶었는데 지금보니 아닌 거 같아서 모르겠어. 같은 단톡방에선 전엔 걔가 잘 말하더라고. (난 걍 보기만 했어 참여안하고. 불편할까봐) 그래서 얘한테도 내가 불편한데 희망을 품고 연락을 보내는 것도 불편할거라 생각해서 마지막 연락이라고 하면서 내가 미안하고 내가 연락보내면 너도 불편하고 계속 신경쓰는 나도 속상하니 이걸 끝으로 안하겠다고 했어. 이것도 괜히 보낸걸까?
나는 뭔가 손절도 아니고 친한 것도 아니고 관계정립안된 상황이라 너무 애매해..겹지인이 있어서 눈에 보이기도 하고 그래서 계속 생각나구.. 게다가 내가 잘못한 게 크니까 뭔가 만회를 하거나 하고싶은데… 대회할 기회가 없으니까.. 그런갑다~라고 흘러보내는 게 잘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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