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힘들다고 새벽에 투정 좀 부렸거든 ...?
나 어떡하냐, 인생 망했다, 왜 이렇게 힘드냐
읽자마자 무슨 일이냐고 전화 걸테니까 받으라고 하고 바로 전화옴
3분도 안 됐지만 이야기 들어주고 위로해주고 ..
원래 다 그런다, 너만 힘든 거 아니다 뭐 이런 말도 아니고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내가 사정 이야기 안 하고 걍 힘들다고만 함) 괜찮을 거다, 울었냐, 나가서 맥주 한 잔 할까 뭐 이러더라고 ..
그리고 나서 오늘은 좀 나아졌냐고 연락도 와주고
기분은 .. 좀 좋더라 .. 누가 나한테 관심 가져주는 구나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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