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었던 일인데
내가 남친한테 마트를 가자고 했어
우리 집에서 좀 큰 마트가 20분 거리야
그래서 차 네비에 찍었는데 20분 거리 맞게 나왔는데
남친이 엥? 이렇게 멀었다고? 아니야 이러면서
나보고 마트 이름으로 치지 말고 주소로 치래
그래서 주소로 쳤는데도 20분 나와서 걍 가자고 했는데
계속 옆에서 분명 20분 거리가 아니었다, 고속도로 안 탔다 이러는 거야
나는 고속도로 탄것까지는 모르겠고 20분 거리쯤은 된다 그랬어
근데 남친이 운전하는 내내 계속 부정하니까 나도 짜증나서
걍 좀 입 다물고 가면 안돼? 했더니 걍 가지 말재
하 결국 한 10분쯤 가서 차 돌려서 집옴
운전해주는 거 같이 가주는 거 진짜 고마운데 왜자꾸 맞는데 아니라고 하는 건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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