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내가 둔한 거 알아 그래서 신경 쓰고 있긴 한데 태어나길 이렇게 태어나서 실수하는 게 많더라고
그래서 애인한테 서운한 일을 자주 만들어서 내가 말하면 고칠 테니까 다 말해달라고 하거든 그런데도 많으면 하루에 한 번은 꼭 서운한 일을 만드는 것 같아
애인도 한두 번은 그냥 참고 넘어가고 한두 번은 말만 하고 넘어가고 그러는데 자주는 아니고 가끔 그냥 며칠 간 연락 좀 쉬자고 해 기약 없는 기다림은 아니고 언제까지 쉬자 말해주고 그때 오면 괜찮게 대해주긴 하거든
근데 나는 연락 며칠이라도 쉬는 게 너무 공허하고 허전해 물론 내가 잘못한 거고 애인한테 시간이 필요한 거니까 알겠다고는 하는데 연락 못할 때마다 너무 힘드네
이건 그냥 내가 얼른 애인한테 서운한 일 그만 만들어야만 되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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