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인데
그냥 어릴때부터 부모님이 금전관련 얘기많이해서
사실 10대때는 거의 용돈 안주셨고 고등학교가서 학기중에 한번정도 5만원이나 필요한거 있을때 패딩을 사거나 뭐 미용실가거나 병원 가거나 등 일상 유지할때
대학도 그렇고 재수도 그렇고 그냥 늘 돈 말씀하셔서 최소로 나가거나 그랬거든
재수도 그냥 그때 재수하는것도 금전관련 나오는거 너무 눈치보여서 학원은 잠깐 3개월 다니고 말고 비싼거는 못다니고 그냥 관리형정도
대학도 마찬가지 사실 돈소리 듣기싫어서 그냥 지거국 + 장학금 나오는데로 갔는데 막상 그렇게 가니까 너무 후회되고 왜 서울 안갔을까 지금은 휴학인데
대학교에서도 패드 이런건 없고 노트북도 10년대 초반꺼 내가 중고로 사서 쓰고
대학가서 용돈 첨 받아서 월에 60 1년에 6개월 학기중에만 받아쓰고 지내다가 이번에 휴학해서 알바 하면서 사는데
자꾸 부모님이 뭐만하면 너 식비가 달에 얼마고 내가 너한테 들인돈이 얼마인데 이러셔서 너무 스트레스야
그냥 내가 우물안 개구리인지 잘 모르겠어 내인생의 선택에서 늘 1순위는 돈이었거든
못사는 편도 아니야 국장 안나올때도 있었는데 그때는 내 입학성적장학금으로 등록금 냈고 지금까지 등록금 한번도 안냈거든
그냥 내가 너무 부모님의 지원을 당연히 여겨서 그런걸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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