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릴 때 사진이 유치원 다닐 때 찍었던 사진 앨범이랑 초중고 졸업 앨범 정도 밖에 없고, 나머진 대부분 잃어버렸어. 물론 여행하면서 찍은 사진들도 있었지만, 그 당시에 찍었던 사진들은 전부 휴대폰이 아닌, 종이 사진이었고, 부모님이 사진 관리를 전혀 안해주고 방치하는 바람에, 대부분 없어졌음... 그 시절의 나는 너무 어렸어서 사진에 대한 중요성도 못 느꼈던 시절이었고. 나처럼 어린 시절 사진이 적거나 잃어버린 사람들은 어떤 심정일까? 그나마 유치원 앨범에 사진이 어느 정도 있다는 게 다행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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