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베프 지금도 베프인데 정말 친하게 자주보고 지내던 시절을 지나 직장생활 하니 다들 그렇듯 시간 내어 만나기 힘들긴해도 관계는 달라지지않고 친한친구인데 그친구가 올해 결혼하거든
그러고 보니까 갑자기 든 생각이 연인끼리는 시간 어떻게든 내서 보고, 결국 가족이 되는데 친구는 그보다 먼저 만나고 더 오랜시간을 함께하고 충분히 친하다 생각해도 결국 연인처럼 가족이 되거나 할 수 없는 부분들이 갑자기 씁쓸하달까.. 사랑이 우정보다 더 큰 거인가 역시 싶고
오랜 기간 알고지내며 친구랑 하던 모든 것들을 남친이 생기면 그와 모두 다 할 수 있게 대체 되는게 참 씁쓸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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