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3개월간 잠수탔던 애인?(나는 끝났다고 생각하는)한테 문자온 거 봐줄 익 | 인스티즈](https://cdn.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6/05/11/15/fd771feb34dfbbf96baa78a749da17d3.jpg)
우선 우리는 5년 좀 넘게 만났던 커플이야
성격이 정반대라서 끌렸는데 정반대 성격때문에 늘 다퉜지
싸우고나면 늘 화해신청이나 분위기 푸는 역할은 내가 했고, 쟤도 내가 먼저 다가가면 늘 고마워해주고 바로 푸는 타입이었음 자기도 먼저 사과하고 손 내밀고 싶은데 입이 곧 죽어도 안 떨어지고, 갈등을 해결할 상황을 생각하는 것만으로 너무 힘들다나 뭐라나 ㅋㅋ 암튼 그런것도 좋아할 때는 이해가 되고 그러더니 어느순간 나도 이 부분이 열받고, 지치고 다 때려치고 싶더라
올해 2월 초에 만나서 얘기하다 또 사소한걸로 말다툼이 시작됐어. 난 별것도 아니라 생각해서 “알겠어 우리 이런걸로 괜히 감정소모하고 그러지말고 이쯤 풀자”라고 했지
근데 상대는 이미 감정이 많이 상했는지 당장은 풀기 힘들고 3일만 좀 시간을 달라고 하더라 ㅇㅇ,, 거기서 나도 더이상은 맥도 풀리고 안되겠다 싶어서 “알았어” 하고 집에 왔어
그러고 3일동안, 그 이후로 쭉 계속 연락이 없길래 아 진짜 끝났나보다 싶어서 나대로 마음정리, 생각정리 다 끝냈음
ㅇ회피형 진짜 개같다, 잠수이별 ㅈ같다 별 욕을 다했는데 ㅋㅋ 어제 저녁에 저렇게 문자가 왔네
뭔 의미일까? 내가 호구로 보이는 걸까? 어쩌라는 건지 진짜 욕 한바가지로 퍼붓고 싶어
씨앙 빠따로 대갈통 후려치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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