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고민(성고민X)
여러분 안녕..
인터넷에다 글을 처음 써봐..
혹시 내 워딩이나 이런거에 불편함을 느끼는 친구들이 있다면 먼저 사과할게..조금 서툴러도 이해해주길..!
나는 여유롭지않은 집안에서 태어났어..돈때문에 늘 엄마가 눈치주고 걱정해서 나는 사실 k-장녀 콤플렉스가 있는 사람이야..
그래서 항상 엄마뜻대로 살아왔어 엄마가 원하는대로 공부도 열심히 했고 친구들이랑 노는것도 엄마 눈치보여서 포기한적이 많아..그래서 나는 중학교때 작은도시지만 늘 1등을 했어 그리고 좋은 고등학교를 갔어 우리 학교는 경쟁이 치열해서 나는 정시를 노렸어 근데 그해의 수능을 망했어 ㅎㅎ이건 사실 내탓이야..누구의 탓도 아니지 그런데 내가 나온 고등학교는 유복한 애들이 많아서 있지 원하는 대학에 갈때까지 재수든 삼수든 부모님중슈지원받더라고 나는 그럴수가 없었어..말로는 재수하러가라고 하지만 은근히 눈치주는..?? 어떤 분위기인지 아려나 그리고 나는 운이 좋게 공공기관에 고졸이지만 시험을 쳐서 붙었어..내가 20살때부터 돈을 버니 우리집 살림이 조금은 피더라...관두고싶을때도 많았는데 돈때문에 엄마땜에 관두지못했어..그러면서 마음한켠에 어떤 결핍이런게 생겼나봐..그리고 올해2월 중순에 관두게돼 근데 내가 지금까지 버틸수있었던건 2년간 만난 남자친구덕이 커..근데 처음에 걸렸을때 5살많고 직업도 그저 그렇다고 반대를 하더라..난리치길래 헤어졌다고 거짓말했어 남자친구누 나랑 좀 달라 유복한 환경에서 결핍없이 자란 사람이라서 참 좋더라 ㅎㅎ어머님 아버님도 돈에 연연안하시고 좋으시더라 그래서 더 이상 엄마뜻대로 살수없고 숨길수도 없으니 솔직히 말을 했어 올해 결혼하고싶다고 10월말에 결혼하고싶다고 근데 엄마가 난리가 났어 부모를 우습게알고 부모를 속이고 나쁜년이라고 내 20대가 아깝다고하더라 20살때부터 일했을땐 왜 내 20대가 안아까웠을까..그래서 내가 6월에 다른곳에 경력직으로 합격해서 갈 예정인데 엄마가 더 놀다가라하고 내20대가 아깝다하니 거기안가고 6개월 더 쉬면서 다른곳을 준비하든 하겠다하니까 그건 안된다더라 일은 해야된대 그냥 결혼반대하기위한 핑계였나봐 남들보다 뒤처진대 오래쉬면..ㅎㅎ 내가 올해 꼭 결혼하고싶다니까 가스라이팅 당하냐더라 나도 울면서 대들었는데 집나가라더라 그래서 지금 짐싸고있어 ㅎㅎ나 나름 잘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유복한친구들도 많을거고 별거아닐수있지만 타지생활하면서 250겨우되는 월급받으면서 나름 돈도 1억 모았는데 너무너무 허무해..내가 20살때부터 일했는데 라면서 대드니까 그래서 니가 부모한테 해준게 뭐냐고하더라..니돈벌어서 니가 썼지 크게 받은거없다고(나 명절생일에 꼬박꼬박 30~50씩 드렸고, 2년간은 명절보너스받으면 20만원빼고 다 드렸어)
나는 어디가서 위로받고 어떻게 해야하는걸까???
두서없는 긴글 읽어줘서 너무 고마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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