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화하는건 아니고 내 단점임
- 서운한거 있어도 당시에 말 못하고 스탯 쌓듯이 계속 쌓아올림 그리고 나중에 정말 아무것도 아닌걸로 확 타올라서 이별함 아마 상대는 당황스러울듯
- 알아가는 단계는 너무 재밌는데 다 알고나면 세상 재미없어서 흥미 잃음
- 보여지는 이미지를 엄청 신경써서 항상 좋은 사람처럼 보이려고 노력하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지치게 만듬
- 약속 잡을때 계획 세우는거 자초해서 하다가 부담 생기고 조금이라도 틀어지면 굉장한 스트레스로 다가옴
- 계산적이라 상대의 마음크기를 계속해서 신경쓰고 그 크기에 맞추려고 함
- 자기연민 심해서 내가 좀 더 쏟는 것 같은 생각이 들면 세상 불쌍한 사람처럼 느껴지고 비참해짐
- 애정표현을 떠나서 나를 좋아하는지 끊임없이 표현해주기를 바라지만 티를 내지는 않음 계속해서 계산하고 계산함
쓰다보니 진짜 뭐 정병걸린 사람 같은데 이 모든 문제를 티 안 낸다는게 더 문제인듯 항상 밝고 좋은척하면서 속으로는 모든걸 따지고 있으니까 이별이 더 쉬운것같기도 하고 걍 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음 생각이 너무 많아서 문제인데 그 문제를 또 생각하고 앉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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