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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규는 “지금은 다행히 팔도 잘 움직이고, 잘 이겨냈다. 초반에만 참는 기간이 있고, 수술을 함으로써 신체조건이 달라진 것이니까…원래 상태의 가동범위를 만들기 위해 초반에 하는 과정인데, 그 과정에서 잘 이겨내면 나중에는 편하게 움직일 수 있다”라고 했다.수술을 받고 이지마 치료원에서 치료를 집중적으로 받은 게 좋았다고 돌아봤다. 곽도규는 “초반에 치료를 잘 받은 게 정말 크게 작용했다. 나도 되게 사이비 종교 같은 느낌이라 처음엔 외면했는데…팔이 아예 펴지지 않는 상태로 가서 원장님의 전기치료를 한시간을 받고 팔을 움직였을 때 갑자기 팔이 펴졌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곽도규는 “나도 그렇게 의학적으로 접근을 못 하겠는데 직접 겪어본 사람으로서… 이지마치료원을 부정했던 사람에서 완전히 달라진 입장이다. 이젠 찬양하고 있다”라고 했다. 이런 얘기를 이의리 등 토미 존 수술 멤버들과도 끝없이 얘기했다고.
곽도규는 “사람마다 다르다고 하더라. 난 되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뭐 큰 차이 없었다고 느끼는 분도 계시더라”고 했다. 곽도규는 초기 재활을 이지마치료원에서 잘 했고, 이후 성실히 재활해온 끝에 마침내 2군을 거쳐 1군 마운드에 올라왔다.
곽도규는 “1군에서 도움이 되는 선수가 돼야 한다. 결과는 운에 따를 것 같고 내가 원하는대로, 내가 할 수 있는 것들만 잘 하고 내려온다면 후회 없을 것 같다. 내가 원하는대로만 이뤄지면 좋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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